한벽당 -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한벽당 소개

한벽당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위치한 역사적 장소이자 관광 명소입니다. 이 곳은 조용한 산책로로 알맞은 곳이며, 전주천을 내려다 보는 즐거움이 많습니다. 한옥마을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청연루 근처까지 걸어 갈 수 있습니다.

한벽당에서는 눈이 내려도 조용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눈 내린 전주천을 내려다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전주천이 바로 밑으로 흐르며, 지금은 도로가 만들어져 소란하지만 옛날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시인들이 시를 지어 노래하던 곳이었습니다.

강가에 위치해 있어 분위기가 좋고, 지금은 차도가 있어도 옛날엔 풍류를 즐기며 선비들이 쉬기 좋았던 곳입니다. 단점은 습하고 시원해 벌래와 모기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한벽당은 가장 더운 시간에 땀을 식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기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여름에 한 번쯤 들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서 쉬다가 낮잠까지 자기도 한 곳입니다.

한벽당을 다녀온 후에는 정자에서 바람을 느끼며 전주천을 한 번만 내려다 보면 신선이 된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터널을 통과해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한벽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벽당 추천 정보

• 전문 분야: 역사적 장소, 관광 명소
• 주소: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15 한벽당
• 웹사이트: 전주 관광정보

👍 의 리뷰 한벽당

Samuel L.

4/5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한벽당에서 눈 내린 전주천을 내려다 보는 것도 좋았어요.

SungKun L.

5/5

전주천이 바로 밑으로 흐른다.
지금은 대로가 만들어져서 소란하지만,
옛날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시인들이 시를 짓고 노래하던 곳이다.

권오윤아윤TV

5/5

한옥마을 끝자락위치~ 청연루갔으면 좀 만 더 걸어 가고시길~~

김문수

4/5

더운날에 갔지만 시원하고 바로 아래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찰영지였던 터널이 있습니다
강가에 있어 분위기도 좋고 지금은 차도가 있어 그렇지만 옛날엔 풍류를 즐기며 선비들이 쉬기 딱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단점은 습하고 시원하다보니 벌래와 모기들이 많습니다ㅜㅜ

시골쥐

5/5

정말 끝내주는 곳입니다 가장 더운 시간에 땀 식힐겸 들린 장소인데 (옆 차선소음때문에 다소 시끄럽지만) 바람이 잘 통해 너무 시원하다 못해 추운 장소입니다. 한 여름에 한번쯤은 들려 주세요.
앉아서 잠시 쉬려다 낮잠까지 자고 왔습니다.

K. S. L.

5/5

정자에 앉아 바람을 느끼며 1분만 전주천을 내려다 보고 있으면... 어느샌가 신선이 되어 있음.ㅋ

fly A.

3/5

터널 통과해 바로 오른쪽으로 올라가야하네요 모르고 계속 걷다가 뒤돌아보니 있었어요 자만벽화마을이나 산책겸 걷다가 잠깐 들리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Brightwise P.

5/5

임권택 감독의 1981년에 제작된 걸작인 '만다라'에 잠깐 스치듯이 등장하는 곳. 영화에서 주인공인 전무송과 안성기가 한벽당과 터널을 뒤로 하고 만행길에 오르는 장면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