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호텔 영산재 - 영암군, 전라남도

J. Lee

영암에 있는 한옥 스타일의 호텔로 가족단위로 오면 좋을 것 같다 디럭스 스윗은 침대방 하나와 거실 그리고 온돌방이 있는 독채이고 물 4병이 제공. 조식은 체크인기 신창 가능함. 비가 오지 않으면 주변에 산책할 공간이 많음.
단점은 툇마루로 올라오는게 생각보다 가파라서 나이 든 어른들은 조금 위험할 수 있다.

February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 날 가서 산책을 한다거나 하는 별채만의 장점을 누리진 못했지만 , 대신 다음 날 눈이 소복하게 쌓인 한옥 전경을 눈에 담아 너무 좋았습니다. 데스크의 직원 분들도 친절하셨구요 한가지 단점은 아무래도 방음이 잘 안되어서 잠귀 밝은 저는 잠을 설쳤어요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Thomas Kim

목포의 한옥호텔
송도의 한옥호텔 보다는 조금 올드하고 투박하지만 한옥 느낌 그대로.
조용한 풍광의 위치여서 쉬기에 좋음.
하늘채의 경우 최대 6명이라고 하지만 공간은 넉넉함.

Trip.com Member

한옥 호텔이라 좀 외풍이 있긴 했지만 바닥은 엄청 뜨끈뜨끈합니다.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어 별도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하지만, 반대로 아주 조용하게 머물수 있습니다.방이나 화장실이 깨끗하고, 여러명이 이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없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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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에 위치하고 있는 한옥호텔
패밀리 스위트 객실에 숙박하였으며 체크인을 위해서 프론트로 가야했습니다. 숙박한 객실은 독채들과 함께 언덕 위에 따로 위치하고 있었고 큰 건물 한채를 각각 2개의 패밀리 스위트룸으로 나누어서 숙박하는 방식입니다.

객실 옆에 개인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객실 내부도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한옥특유의 뛰어난 통풍성과 채광 덕에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호텔 주변의 경치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반 객실과 달리 분리되어있어서 한옥 숙소의 고질적 문제인 소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조용히 휴식할 수 있었고 창문마다 방충망이 있어 벌레문제도 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가는데만 4시간 정도 소요되고 건물 주변의 담이 낮아 사생활 보호가 되지않으며 문과 창문이 낡아 열거나 닫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밤에 바람이 불면 건물 자체에서 삐걱거리는 소음이 발생한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한옥의 독특함과 조용한 휴식성을 생각하면 20만원의 가격대에서 누릴수있는 최고의 한옥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Trip.com Member

비온 뒤 한옥이라 그런지 들어갔을 때냄새가 좀 나서 바닥은 보일러 켜고 에어켠 켜니컨디션이 좀 나아졌어요나무 특성때문인지 문 열고 닫을 때힘들었지만 이해하고문제는 이불보입니다 머리카락이 몇군데있어 이불교체를 요구해서 받았는데작은 벌레 시체들이 여러개 있더군요체크인때 직원 한분 계시던데 코로나 여파일까요? 관리가 잘 안됐구나 하는생각이 들어 안타까웠어요들판뷰 영산강뷰는 다 좋았어요 남편 등에 벌레 물린 건지 붉은 뾰루지같은 것들이 여러개 올라와서 가려워 하네요한옥에서의 하룻밤을 기대하고 갔는데ㅜㅜ재방문은 좀 어려울 듯해요

김준완

한옥호텔만의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추천함 다만 위치나 주변환경이 결국 목포 하당지구쪽으로 나가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Mango Park

한옥호텔은 처음인데 아기와 함께 좋은 추억 남기고 가요~ 직원분도 너무 친절!!
조식은 시간이 조금 일러서 먹지 못하였어요 ㅠ
조식은 체크인 할때 같이 미리 얘기해서 결재하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