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드라마세트장 - 창원시, 경상남도

Junga P.

어떻게 건물을 지었을까... 신기하기만 했다. 바다와 목조가옥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볼거리 넘쳤다. 얕으막한 동산 주변을 걸을 수도 있어 바닷마을을 제대로 둘러본 느낌였다.

Seyon J.

주변에 산책로도 많아서 걷기 정말 좋음. 산책로는 적당히 그늘도 있고 사잇길도 많고 바닷가 산책계단까지 아주 잘 만들어져 있음. 적당한 오르내림 경사가 있으며 중간에 쉴수 있는 데크와 벤치. 차양막이 있는 데크도 있음.
세트장은 멀리서 보면 작아보이지만 꽤나 많은 건물이 존재함. 목조로 된 건물들임. 나루터가 있는데 이곳은 유지보수한다고 막아놨음. 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아쉽.
주차장은 멀지 않으며 주차대수가 많진 않으나 만차인 경우는 흔하진 않을것 같음.
화장실도 냄새 안나고 괜찮음.
음료랑 빙수 파는 가게 하나 있음. 방문 구경 추천드립니다.

DongHyuk K.

마치 사극 드라마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의 장소로 바다가 보이는 파도소리길도 한 번 천천히 걸어보면 좋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좁고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은 것이 눈에 보여서 아쉬웠습니다만 가볍게 드라이브도 하면서 들르기에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sm K.

바다 보며 산책하는 길이 좋아요. 드라마세트장은 무료 입장이고 따로 관리가 되진 않고 있어요.

권사장님

주차무료 , 입장료없음

드라마세트장만 놓고 보면
관리도 안되어있고 볼꺼리도 너무 없어서
시간낭비라고 생각을 할수밖에 없음

그런데, 파도소리길이라는 산책로 걸으니
짙푸른 소나무향과 겨울인데도 따뜻한날씨
진짜로 예쁘게 들리는 파도소리
아름다운 경치까지 너무 힐링되는 기분이었음
물도 너무 깨끗하여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음

push쭈 (.

기대 안 하고 갔었는데 다녀봤던 드라마 세트장중 제일 풍경이예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어요! 무료입장인 점도 좋았고 세트장만 보면 넓은 장소는 아닌데 해안가 언덕길 모두 산책하며 볼 것이 많았습니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네용

Dawon P.

지난 일요일(5/15)에 다녀왔는데요.
오전9:25분쯤 도착하니 주차장이 널널해서 편하게 주차했는데,
저희가 나올때보니 주차장이 좁아보였어요. 아주 조금 떨어진곳에 제2주차장 또 있긴 있습니다.
바닷물이 너무 맑아서 들어가면서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촬영한 드라마,영화 포스터가 쭉 세워져있는데요. 정말 많은 작품들이 촬영했드라구요.
드라마세트장이 크진 않은데요.
바다앞이라 풍광이 멋지구요.
나름 소품같이 배치되어있어서 재밌었어요.
다만, 코로나영향인지 안쪽은 다 들어갈수없게 막아놔서 바깥만 구경해야하는게 아쉬웠어요ㅜㅠ
둘레길은 쭉 걸으면 1시간 걸리는데 좋아요.
운동화 신고 가세요~~
그리고 10분거리에 석양 철판삼겹살집 있는데 맛집이예요.
거기 추천하구요. 그옆에 오그레이카페도
바다뷰가 이뻐요.
해양드라마세트장 구경, 둘레길 걷기-> 석양 삼겹살 점심 식사-> 오그레이카페 바다보며 커피한잔~~
이코스 추천합니다^^
아참, 촬영일정이 있을때는 못들어간대요.
공지는 마산합포구 홈페이지에 있다고 합니다
입장료,주차비는 무료예요

gyeol H.

해양드라마세트장 몇 곳을 가보았지만 그 중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곳아다. 셋트장도 좋지만 주변 산책길도 돌아보아도 좋다. 이곳을 천천히 돌아보면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지로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