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옥동굴 - 충주시, 충청북도

이혜미

입장료가 다소 비싸긴 하지만, 만족스럽게 관람 했습니다.
동굴이 꽤 넓고, 관람하기에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곳곳에 사진찍을 곳도 많아요.
무엇보다도 동굴 내부 카약체험이 인상적이네요.
아이들 태워줘도 너무 좋을듯해요^^
동굴내부가 꽤 습하고, 추우니 계절상관없이 꼭 겉옷 챙기세요.

kang K.

충북 충주 여행에서 유명한 사계절 관광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활옥동굴' 화 ~ 일 : 9 - 18시 / ※ 월요일 휴무. 입장마감 17시 / 보트 마지막 탑승 16시 기본 인당 1만원 (카약 추가 시 1.5만)

​동굴은 엄청 커요 천천히 다 돌아보면 1시간 정도? (보트를 타지 않았을 경우) 동굴은 연중 내부 온도가 11~15도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바깥보다 따뜻한 온도로 관람하기 좋고 동굴이지만 층고도 높고 길도 평평해서어른아이 누구나 구경하기 좋은 곳!

joon J.

별 기대 없이 방문한 곳인데 진짜 최고네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고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동굴 끝에는 보트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어 신비롭게 느꼈습니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 비싼 입장료임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지만 보트는 타보지도 못하고(긴 대기줄) 5천원 더 얹어주고 산 입장료가 조금 아까웠습니다. 미리 티켓 판매소에서 대기 시간이 얼마정도인지 듣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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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활옥동굴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동양 최대 활석 광산입니다. 광산의 역할을 마친 활옥동굴은 광산의 역사와 동굴의 자연을 살린 힐링과 체험의 관광 테마파크로 재탄생하였습니다. 동굴 벽이 석회암의 하얀빛으로 채워져 '하얀동굴'이라 불리는 활옥동굴은 충주호 일원의 맑은 공기와 지하수를 고스란히 받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사계절 구분 없이 11~15도 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봄가을에는 미세먼지 없이 힐링하며 동굴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100년 광산이 남겨준 권양기와 광차 옆에서 와인과 식초가 익어가고, 푸른 와사비가 자라며, 송어와 철갑상어가 동굴 호수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곳. 넓고 깊은 활옥동굴에서 미지의 탐험을 시작해 보세요!

나마늘 (.

충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인간이 만든 탄광 동굴.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안으로 들어가면 동굴이 아닌 것 같은 느낌.
실내에는 간단한 카페테리아가 있다.
식물도 재배하고 있다.
동굴 안의 연못에서는 카약등도 탈 수 있다.
연인보다는 가족단위가 들르기에 좋다.
여름에 시원해서 좋다.

박은지

볼거리 많은 동굴 사진찍을 스팟도 많아요!
보트 이용 꼭 해보시길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날 더더욱 동굴 데이트추천

손상현

동굴의 끝판왕입니다.
물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넓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미된것도 참좋네요.

Marzo S.

이름이 특이하다 했더니 옥을 채취했던 광산이었다. 옛날 이름은 동양광산. 1900년에 발견되어 백옥, 활석, 백운석 등을 채취하던 활옥광산은 1929년 본격 개발, 광복 이후에도 활발히 운영되던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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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수입 활석 의존도가 높아지고 고품질 원석이 고갈되며 쇠퇴기를 맞았지만, 일찌감치 관광 자원으로의 변모를 꾀한 덕에 2019년 이후 한국 광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인기 관광지로 탈바꿈했다고.

동굴 안은 꽤나 선선하다. 기념품숍이 있고(가격대 좀 있는편) 와인저장고(구매 및 현장에서 마시기 가능), 와사비 재배장소를 비롯해서 옛날에 광물 끌어올리던 권양기, 아기자기한 조명 전시물, 그리고 대망의 동굴 속 호수가 있다. 호수에서는 카약을 탈 수 있는데, 물은 생각보다 깊지 않지만 동굴 위에서 떨어지는 물이 신기하기도 하고 밑에 철갑상어와 황금송어 헤엄치는 게 바로 보여서 신기하기도 하다.

아이들이 오면 특히 재밌어할 여행지인듯. 어른들만 갔는데도 대충 둘러보는데 두 시간 이상 걸렸다.

엥tmi

느린걸음으로 찬찬히 보면 1시간 코스. 동굴 안에 기념품샵, 와인샵 등이 있어서 이래저래 볼거리가 꽤 있습니다. 특히 보트는 꼭 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