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분재정원 - 신안군, 전라남도

이정애

이곳에 가보니 귀한 나무와 예쁜꽃들 이있고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중간중간 쉴수있는 공간도있고 사진 찍을 장소도있고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아요 조각들도 많이있고 그네도 있고 산과 접해있어 계곡 물도있고요 안에 분재정원 구경도하고 또 특산물 도팔고 다양하게 볼거리가 있고요 또 안내 표지판도 잘 돼있더라구요 섬다리가 놓아져서 육지나 다름 없더라고요 함가볼만했어요

Hyun I. J.

1004섬 분재공원은 생각보다 훨씬 넓고 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분재들이 줄지어 서 있었는데, 마치 작은 나무 정원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오래된 나무들이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채 자리하고 있어 자연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았다. 특히, 전망대에 올라가니 공원의 전경뿐만 아니라 바다까지 한눈에 보였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까지 상쾌해졌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 힐링하기에 딱 좋은 장소였다. 다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엔 불편할 수 있어 자차 이용이 필수일 것 같다. 날씨가 맑은 날 방문하면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듯하다.

네잎크로버

신안군 압해읍 송공산 남쪽기슭에 5만평 부지에 조성되어있는 분재&정원으로
요즘 겨울철에 피는 애기동백축제기간이라 관람객이 많음
엄청 넓어서 전체적으로 둘러볼려면 1시간30분정도 소요됨,
분재&정원&애기동백길@습지 등 볼거리가 많고
산책로,전망대가 잘되어있어요
신안앞바다에서 발굴된 신안선을 모티브한 황해교류역사관과 3층카페도
깔끔하고 뷰가 좋아요

큰언니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네요.
겨울꽃 축제를 한다고 해서 몇 시간을 달려 도착!
입구에서 주차하면서부터 깜짝 놀랐어요.
동백꽃이 활짝 엄청나게 반겨주네요.
분재공원에는 동백꽃길이 엄청나게 잘 가꾸어져 있기도 하지만, 분재도 좋고, 미술관도 멋졌어요.
중간 중간 커피도 마실 수 있고,
봉사하는 분들이 하는 비닐하우스 카페에서는 맛 있는 어묵과 붕어빵도 감동이었네요.
눈 올 때 방문하면 최고라고 하시니 꼭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TaRa P.

압해도에 이런 곳이 ~~잘 꾸며놓았어요.
동백나무에 동백꽃이 아주 예뻐요.
입장료가 10,000원이나 되서 놀랐지만,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았어요.바다도 시원하게 보이고, 멋져요.
20억 하는 분재도 있으니 꼭 찿아보시길~~
이왕이면 200억 이라고 해도 괜찮을 듯~~

즐거운삶

동백꽃이 만발 했다는 기사를 보고
찾았는데 생각 보단 그다지 많은 꽃은
아직 이른 시기 인가 봅니다.
미술관에도 동백 꽃그림이 전시 중이었고
분재원에서는 기본이 1억원인 분재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는데 멋집니다.
천천히 걸어서 바다도 바라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인 듯 합니다.

김형동

만개한 애기동백꽃뿐만 아니라 값비싼 분재작품도 볼만한 곳이네요

김병관

- 입장료 인당 만원 : 입장료의 가치를 보여주는지는 잘 모르겠음
- 비닐온실 옆에서 붕어빵 2개 천원, 어묵 3개 2천원에 판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