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얌 - 181171호, 부산광역시

김호야

가격은 저렴하지만 위치라든가 객실의 편의성은 별로입니다.
1. 객실 : 침대 옆 무드등이 너무 밝아 수면에 방해가 되고 취침 등을 끄면 너무 어둡고 할 수 없이 휴대폰 조명 등을 켜 놓고 잠을 잤습니다. 특히 창문에는 커튼이 없고 암막 창이라 알람을 안 켜 놓고 자면 늦잠을 잘 수도 있고, 침대도 너무 싸구려 제품이라서 딱딱하고 불편 함. 방 가운데 조명 등은 은은하지 않고 원형 스폿 조명이라서 눈 부심 때문에 켤 수가 없음. 전체적으로 애초에 너무 저 예산으로 컨셉을 잡은 건지는 모르지만 하룻밤 편히 자는데는 부적합 함.
2. 화장실 :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관리 상태는 양호하나 변기의 커버가 좌변기 사이즈에 맞지 않는 아동용이었고 커버가 제대로 고정이 되어 있지 않아 앉을 때마다 좌우로 흔듣리고 소리도 남.
3. 위치 : 광안리의 바다 뷰는 없고 주변에 회를 유통하는 가게가 있어 밤 늦은 시간에 여성들은 무서울 수 있음.
4. 서비스 : 삼퓨.린스.바디케어.치솔. 콘돔 등의 용품은 부족함이 없으나 목욕타올이 없어 샤워는 제대로 할수 없었음.

이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