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티아워터하우스 - 가평군, 경기도

꾸꾸

“진짜 너무좋았어요”
2박으로 갔는데 수영장도 넓고, 바로앞 빠지에서 배로 데리러와서 빠지도 재밌게즐김! 숙소가 좁을거같아서 걱정했는데 1층카바나덕에 좁게느껴지지않음 1층강추.... 내년에도 또갈게요!

조광희

객실 밖이 바로 수영장이라는 장점 딱 하나뿐이다.
외부에서 커피를 가지고 오면 너무 하시네~ 라고 눈치를 준다. 바베큐 요금은 2인 기본 35000원인데 두명 추가 해서 55000원 냈다. 우리 가족이 받은 서비스는 자리값과 숯불이다. 가위 접시 냄비 등이 준비 되어있지만 야외에 노출된 식기의 위생상태를 믿을수 없어 일회용기를 썻다. 수영장 물은 매우 탁하다. 락스냄새는 나지 않았다. 수영장에 사용하지 않는 풀바가 있는데 거기서 음료를 마시면 주인이 엄청 잔소리 한다. 수질이 오몀될수 있다는거다.
객실은 더블베드 하나와 싱글 침대 있는 객실인데 통로로 두명이 교차하기 어려울만큼 좁다. 화장실에서는 악취가 난다. 이유를 모르겠다.침대를 붙이고 쓰려고 싱글침대를 이동했더니 밑에 먼지가 수북하다. 주차장에서 객실로 이동하는 동선이 복잡해서 바깥쪽에서 짐을 담장 넘어 옮겼다. 문이 입구 하나만 있기 때문이다. 복도식으로 길게 이어진 객실 바깥쪽에 쪽문을 내길 제안한다. 로비에 근사하고 탁틴 배경이 있는 카페 공간에 테이블과 소파가 있지만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다. 아니 못하는게 정답이다. 컵라면과 맥주만 파는데 그곳에서 라면에 맥주마실 분위기는 아니듯하다. 외부음식에대해 강한 부정을 하고, 카드도 안받으려고 한다. 입싩때 카드결재하고 왔는데 저녁에 같은카드내니 태풍때문에 안된다고 말한다. 결론, 이곳은 두사람이 짐없이 저녁바베큐를 반드시 이용하면서 내부 커피와 음료를 사마시며 피부도 좋아서 더러운물에 트러블 생기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좋겠다. 한강 전망과 문열면 바로 수영장이라는 것이 이곳의 최대의 장점이며, 생각 보다 정상적이지 않은 운영을 한다. 뭔가 답답 하다. 두문 불출하며 잔소리하는 아저씨도 계시니 조심할것.

YOLO D.

객실 내 샴푸 등 일회용 물품과 수건이 부족했고, 방이 좀 좁고 충전기 꽂을 곳도 여유롭지 않았음. 물은 굉장히 시원했고, 숙소가 1층이었는데 수영장도 가까워서 다니기 편했음. 객실에 비해 바베큐장은 굉장히 좋았음. 식기류나 접시, 냄비도 필요한만큼 자유롭게 사용 가능했고, 다 먹은 후 뒷처리 도와주시는 이모님들도 계셔서 편했음.

박상욱

객실은 노멀하고 강이 바로보여 개방감이 좋았어요.~ 바베큐할때 3.5만원이 안아깝습니다~ 숯도 무한리필이고 다 치워주시고 접시랑 버너 냄비 수저 집게 가위등 자유롭게 쓰게 해주시고 친절합니다. 다만 객실 배란다쪽 거미줄이랑 에어컨이 안시원해요..

팍슴

방은 컨테이너라서 취사는 안되요~! 욕실이나 이런건 잘되어있고 깔끔합니다. 빠지랑 연계되어있어서 재밌게 놀다올수도있고 자체 풀도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객은 거기서 많이들 노시더라구요 거기도 매우 이뻐용.
사장님들 굉장히 친절하심! 고기 꿔먹을때 풍경이 예술임니다

북치는곧중년

도착 하고나서 음... 무슨 컨테이너 박스로 건물을 만들었지...? 생각 했어요 시설이 별로 겠다 생각
했으나 생각외로 있을건 다있더군요.
빠지에는 일반적인것은 다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조금 훵 ~~ 하긴 합니다.
별점 2점 만 준이유는 우선 리조트 내부 수영장은
관리 안하는것 같아요 빠지 물인가..? 할정도로
탁합니다 벌레도 떠있고... 당일치기로 빠지만 이용하실분들은 배채우고 들어오세요 안에 먹을곳 없습니다..편의점에서는 라면 뿐이 안되고.
외부음식 빠지에 반입금지 이기에 배달도 안됩니다.
빠지내부에선 물건 바구니 보관 해야합니다
신발도 무조건 벗어야 하구요 바구니는 유료 입니다.
리조트내 수영장 비치체어? 라고하나요 유료입니다.
리조트 내부 음식 어쩔수 없이 먹어야하는데.
비쌉니다 핫도그하나 만원 치킨 3분의1정도 뿐이
안나오는데 만오천원....

성수기 살짝 지난시점에 편의시설은 둘째치고.
먹을것만 잘갖추었어도 4점 드리는데.
이러한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빠지 는 100점중 80점 입니다 시설 깨끗하고 좋아요
배도 거의다 혼다 200엔진 ㅋㅋㅋ

서윤진

회사야유회로 방문.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재밋게 놀앗습니다.
웨이크보드 강습도 받고 놀이시설도 이용햇습니다.
플라잉피쉬가 제일 재미잇엇습니다.
바베큐도 이용햇는데
다들친절하시고 고기굽는것도 도와주시고
맛잇게 잘먹엇습니다.

HAN

카운터는 전화를 절대 받지 않는 그런곳 비용은 펜션 가격인데 펜션만큼의 편의성은 없다. 수영장도 이용 제한 시간이 있으며 밤에 클럽축제같이 하는데 그닥임. 산골이어서 벌레는 어쩔수 없긴한데 거미줄은 좀 제거 했으면 복도에 거미줄 들이 너무 많고 몇번을 머리에 거미줄이 걸린줄 모르겠다 추천 못함 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