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종 공원 - 화천군

JW C.

이 공원은 댐 아래에 있어 일부러 찾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곳. 그렇다고는 해도 수 년 이상 손길을 타지 않았을 나무가 전망대의 시야를 가리거나, 화장실 청소는 언제 했는지 의문스러운 관리가 거의 되지 않는 점이 아쉬움.

Gunwoo K.

조용한. 다양한 국가에서 기증한 종을 볼수 있음. 평화의 댐 옆. 일부 장소가 지져분함. 청소가 필요.

Younsok C.

들어가는 출입로부터 찾기가 쉽지 않구요. 데크는 다 뜯겨 있고, 전시품 설명글은 읽기도 힘들고...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사람 손을 전혀 타지 않은 티가 팍팍 나네요.

수목이 우거진 여름 초입임에도 스윽하고 스산한 느낌마저 듭니다. 많은 돈 들여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아이마 S. L.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들어진 놀이터 겸 공원입니다. 주변에 캠핑장이나 공원등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겠네요 아들이 지금은 많이 커서 그렇지만 저학년일 때 갔으면 너무 좋아했을 것 같은 좋은 곳입니다.

K G.

굿
가는길이 쪼오금 힘들지만 가볼 만 합니다.
와인딩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듯

Kevin D. L.

이름이 국제평화 아트파크로 바뀌였습니다. 이런저런 전쟁무기들을 이용해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이 전시된 야외공원

SEUNG J. L.

세계 평화의 종 공원은 ‘평화의 댐’ 상부 약 3천㎡의 부지에 자리하고 있다. 세계분쟁 종식 및 평화생명을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평화의 종은 분쟁의 역사를 겪었거나 분쟁 중인 국가 60여 개국의 탄피 1만 관(37.5t)을 수거하여 높이 5ｍ, 폭 3m 규모로 만들어졌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에 발포한 탄피,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간 분쟁 현장의 탄피, 국방부의 한국전쟁 유해 발굴 작업 중 수집한 탄피 120여 개 등 모두 29개국에서 모은 탄피들로 제작되었다.

종 주변에는 달라이 라마, 투투 주교 등 10여명의 역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평화메시지가 전시되어 있고, 주변 야외전시장 등에는 이탈리아, 방콕 등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60여 개의 종들을 전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행사전)

권재욱

이곳을 오기까지가 어렵지만 와서 보는 풍경은 좋습니다. 캠핑장도 여유 있구요 시간이 되면 양구 펀치볼, 대왕 왕늪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