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 리조트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TERRY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음.독채로 이루어져있어서 소음걱정없고 혹한에도 난방이 따뜻해서 너무 좋네요.다만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배달음식이 치킨이나 족발빼고는 아무것도 없네요.그리고 독채마다 다른지 모르겠는데 제가 묵었던 숙소는 약간 틀어졌는지 미닫이 문들이 닫아도 저절로 열리네요.그래도 지금껏 가본 숙소들중 가장 청결합니다

JUN

침대 매트리스가 돌인가 싶음. 중력을 거부하는 베개는 눌리지 않고 확고하게 자기주장을 하며 목을 곧추세움. 다 좋은데.. 다른건 정말 다~~ 좋은데.. 매트리스랑 베개는 정말.. 에휴~

안재성

첨에는 난방이 고장이 났는지 뜨거운 물이 안나오는 룸을 받은거 빼고는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침구도 깔끔했고 청소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Younsok C.

시끌시끌하게 보내기보단 조용히 쉬기에 좋은 곳이구요. 가족이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모든 건물이 독채인데다가 배치가 절묘해서 거의 모든 건물이 서로 마주치는 곳도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지만 번화가인 토성면과 가까운 점도 장점인 듯 합니다.

바베큐 위치가 애매한 점, 그리고 침대가 좀 딱딱했던 점만 빼면 아주 만족했던 곳이네요. 참고로 보일러 켜야 따듯한 물 나옵니다.

Woong J.

한적하고 여유롭습니다. 독채라 간섭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대신 편의 시설이 부족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단점은 개미가 너무 많습니다. 별도로 관리를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jeahyun Y.

숲속에 온듯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가 좋았습니다. 다름에 또 오고싶습어요

전병학

독채라서 프라이빗 합니다.
다만 바닥이 딱딱하나 실내화가 없어 발이 좀 불편하고 다만 연박(3일)을 하는데도 청소는 안해줍니다. ㅠㅠ
하지만 진공청소기는 데스크에 얘기하면 빌려줍니다.
가성비가 좋고 관리가 잘된 편안한곳 이어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데나리온(DENARION)

겉모습은 약간 부실해보이나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아늑하고 깨끗합니다 숲속이라 경치는 볼거도 없으나 숲속이라 공기가 좋아서 쉬어가기 그만입니다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