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가평 - 가평군, 경기도

Michael L.

위치는 한적하고 좋은데 확실히 오래되서 객실은 작고 오래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애슐리를 같이 즐길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토끼만 남아 있는 동물 우리는 조금 아쉽고 놀이터나 시설 관리가 잘 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DK

2024년 9월 14일 ~ 16일까지 총 3일 이용했습니다.

단점
1) 더러운 객실 상태: 객실 상태가 매우 낡고 더러웠습니다. 외부 베란다(실외기 있는 곳), 주방, 욕실, 방 상태 모두 모텔보다도 못한 수준의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
2) 냉방 장치 미흡: 객실에는 에어컨이 1대 설치되어 있고, 작은 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밤에는 자기 힘들정도로 덥습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1층 로비, 각 측 복도 등까지도 덥다는 것입니다. 냉방비를 아끼려는 것인지, 아니면 냉방 장비가 각 층마다 안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에어컨이 설치된 곳이 아닌 다른 모든 곳은 습하고 덥습니다.
3) 부대 시설 운영 미흡
로비에 있는 카페 라운지는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4시에 영업을 종료하였습니다.
4) 방충 작업 미흡
객실, 로비, 바베큐 장 할 것 없이 모기와 파리들이 곳곳에서 등장해서 지내는 동안 매우 짜증나고 힘들었습니다.
5) 작은 조식 식당
조식의 메뉴나 질은 둘째라고 하더라도, 조식 식당이 매우 협소하여, 조금이라도 조식 시간에 늦으면 긴 줄을 기다려야 합니다.
6) 침구류의 낮은 질
침구류는 색만 하얀색일뿐, 요의 두께, 베게의 상태, 덮는 이불의 질감 등은 매우 낮았습니다.
7) 좁은 엘리베이터

위의 이유들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재방문 의지를 없애는 이유들이 많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와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두 번 다시 이 숙박 시설을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위의 적은 항목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는데, 컨싱턴 리조트 측에서 그만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켄싱턴 가평의 리모델링을 진행할 것인가 하는 사업적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은수

수건은 다 찢어져있고 객실은 노후화되어 곰팡이냄새에
각 방의 온도는 중앙난방이라 새벽이 창문을 열고자아할 정도고
키즈카페라고 돈을 받아먹는곳엔 달랑 미끄럼틀 하나 존재하고
모든게 그냥 돈 많이드는 여관입니다
절대 오지마세요

Kay M.

조식뷔페 사진이다
오늘도 도배 등 정비하고있다
좋은 리조트를 위한 노력이 좋다

오칙피

와 정말 십년만에 무슨 수학여행 온 줄 알았음.
30만원 훌쩍넘는 객실임에도 화장실 싱크대물때,벽지는 다 울고 모든게 낡았음.
후기로 낡았다고 찾아보고 갔는데도 청소가 문제가 아닌 노후함에 당황…왜 다들 리모델링이 시급하다고 말하는지 알겠음 5만원짜리 펜션보다 객실이 아주많이 별로임 천장 벽지 울룩불룩 울어있는것 보고 집가고싶었음
주차자리도 지하는 아예 관리가 안됨 여기저기 거미줄이 정말 많고 습해서 더운날씨에도 사람들이 지상에 대는 이유가 있었음.
로비 화장실에는 손씻는 비누도 안나오고 청결도에 많이 민감한 편이 아님에도 당황스러웠음

유일한 장점-수영장 넓음(인당3만원가량 입장료 별도지불/수심은 전체적으로 얕음/대신 수영장 내 매점 아주 많이 비싼 편)

체크인 순서대로 기다리는데 로비가 전체적으로 더워서 한시간 기다리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었음 땀삐질삐질 남..참 여러모로 재방문의사 절대 없음

리체

절대 가지마세요.. 엘베 내리면 이상한 썩은 내가 납니다.. 오래된 카페트+소름돋는 냄새
룸 컨디션도 최악입니다.. 이 돈내고 여기를?...
귀신나올 거 같아서 문 열고 씻고.. 너무 음산해요..
이상한 느낌이 자꾸들고 거울이 침대를 비추고 있어요;; 침대도 완벽한 북향입니다..
진짜 기분 더러운 곳이었습니다..

이낙순

호텔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실내 휴지도 없고, 생수도 한병만 있어 여러사람이 이용하기 불편하다. 리조트라고 하더라도 영 불편하다.

이동욱

6인에서 다녀왔습니다. 객실은 깨끗합니다. 대신 4인이 넘어가면 침구류를 11000원 내고 추가해야합니다. 바베큐장은 잘되어있고 리조트에서 판매하는 바베큐 세트 양도많고 구성이 다양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