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테라스 부티크 리조트 & 스파 - 여수시, 전라남도

Snowman Hotel Review

수영장이 해외에 온 느낌 나고 예뻐요.
근데 수영장 이용하려면 추가요금을 내야해요.
리조트 곳곳이 건물 부자재가 많이 쌓여 있고 실내수영장에 거미줄이 보여서 관리가 좀 안되는 느낌이었어요.

kyoungbong Lee

사진찍어 올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리조트.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으나,실내 수영장을 별도 추가 요금을 내게 하는것은 일반적인 호텔과 다릅니다.
10월말인데 객실에 모기가 있어서 밤새 모기밥이 되었습니다. 발코니에 방충망이 없어 아이와 함께 오는분들 조심하세요.
서향이라 해가 길게 들어와서 덥습니다.
바로 앞 진모가든식당 음식 잘합니다. 점심백반 8,000원

민만식 (로얄스)

보기에는 좋습니다 바닥난방안되고 철골구조물이라 엄청 소음심합니다 화장실 문이없고 비용도 비쌉니다

이별과고독

가족여행으로 2박을 이용했던 숙소. 관광하는 곳까지 가장 가까운 곳도 차로 5분정도는 나가야했던 곳. 다행히 안에 편의점 등 있어서 그나마 좋았습니다. 다만 화장실에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하게 올라와서 조금 힘들었어요 ㅠ

GW CHAE (늘푸른하늘)

외관과는 달리 내부 시설 및 소파, 침구류 그리고 가전 등 전반적인 것들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부대시설도 불충분하고 규모도 작아 선택지가 적어 불편했습니다.
프런트에 근무 중인 직원들의 태도는 평균 이하라 느낄만큼 무표정하고 다소 무거웠습니다.
서비스 교육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한밤중의 바람도 매서워 살벌함이 느껴지더군요.
재방문은 글쎄요...

Changhoon Han

위치 : 깔라까따 호텔 뷰는 모두 최상
주차 : 넉넉하진 않음
시설 : 관리 상태 괜찮음
편의시설 : CU,투썸,bhc 3개 이외 편의시설 없음

Kris Han

잘 꾸며놓은 리조트에요. 어린 자녀와 함께라면 최고일듯. 다만 전기차 충전자리가 2곳이라 확충이 필요해보여요.

김여진

비추합니다.

1. 객실
펜트하우스 객실 약40만원주고 9월 초 다녀왔습니다. 건물 자체는 그럴싸해 보였으나 내부 객실은 조잡스러운 느낌이 났고, 무엇보다 벌레가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계속 잡았지만 종류도 다양하게 계속 나오더라구요. 정말 벌레가 너무너무 많아요. 한여름도 아니고 숲속 오지에 있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로 벌레나오는 건 관리를 못하거나 안해서인 것 같네요. 에어컨 화장실 곰팡이도 다 껴있고 청결상태 또한 그닥 좋지 못했네요. 아 그리구 숙소가 조잡하다보니 방음도 안돼요^

2. 위치
다들 감안하고 오시는 거니까 중요하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3. 서비스
체크인 할때 직원을 만난 이후로는 직원 볼일이 없어요. 상주해서 안내해주는 직원도 없고, 심지어 방에 전화기도 없어서 그냥 자기 휴대폰으로 숙소에 전화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숙소를 돌아다녀도 직원 만난일이 없네요.

4. 풀장
이 정도 가격에 풀장딸린 리조트니 당연히 숙박에 포함되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방문하실 분들, 풀장 추가비용 있으니 잘 찾아보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3시 체크인인데 종일권이 9 to 9에 약 4만원, 오후권 5 to9에 약 2만8천원이네요. 바베큐할 계획이 있어서 풀장이용할 시간 얼마 되지도 않아서 걍 이용안했습다.

5. 바베큐
5만원 내면 숯불바베큐장에서 준비해 온 음식들 먹을 수 있습니다. 1부는 6to8, 2부는 8to10으로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말이 두시간이지 실질적으로는 10분 일찍 비워달라고 해서 1시간 50분입니다. 여유롭게 바베큐 하시고 싶으면 실내에서 3만원 내고 가스 그릴 이용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숯불바베큐장에서 일회용품(젓가락. 숟가락. 접시. 종이컵. 호일은 줍니다)

저는 아버님 회갑기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숙소가 예상외로 너무 실망스러워서 많이 죄송했습니다.

마직막으로 장점을 말하자면
편의점이 잘 되있고, 오션뷰 숙소는 예쁩니다.
제 방은 냉장고가 커서 좋았습니다.
내부에 이자카야는 가격이 사악했지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분위기 값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