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모텔 - 강릉시

똘아까

금요일저녁 1박 숙박.
가격에비해 넓은방,시스템에어컨,깨알같은 공기청정기,모든무인텔이갖고있는 1인1주차, 테라스, 작지만 존재하는 욕조(월풀사용안해봄), 전자렌지와함께있는 아일랜드식탁과 의자등 기본시설이 좋았습니다. 물온도도 적당함을모르는듯한 뜨거움에 발에 화상을입었네요. 주의하시기바랍니다. 수압 나쁘지않음.

어차피 5점줬으니 칭찬그만하고 단점을 굳이꼽자면 청결도가 완벽하진않습니다만 상위 20%안엔 들것같네요. 애초에방이넓으니 구조상 청소가 미흡하긴힘들듯합니다. 역시나 월풀이문제. 수압또한 불만없는수준으로 상위권으로 생각되나 배수가 조금 안되는편입니다. 불편한수준은아니었어요.

그나마 가장 큰단점으로 꼽을만한건 밤에 간접조명으로쓸게 애매하단점이 있네요.

Juhan L.

304호 이용. 1박 12.4만.
어설픈 높이의 복층이 아니고 진짜 복층임. 광활함.
침대 쏘쏘. 화장실 및 샤워실 구조 매우 이상함.
뭔가 모텔 방을 지어본 적이 없는 업체가 만든 것 같음.
보조 조명기구는 고장 상태로 방치되어있음.
청소 상태 쏘쏘. 발에 먼지 계속 밟히는데,
이건 바닥재가 청소가 잘 안되게 생긴 걸 써서 그런 듯.
수건 개수, 생수 개수 빵빵함. 수건이 물 젖으면 걸레 냄새남.
바다 전망 상당히 좋음. 고래호텔 못생겨서 그 괜찮은 오션뷰를 깎아먹음.
유리창에 뒷치기 자세 했던 것 같은 손자국 남아있는데 닦여있지 않음.

SangSik J.

깨끗하고 넓고 조용하며 간단하게 요기까지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었습니다.

호텔이나 유명팬션에 결코 뒤지지 않는 시설이었습니다.

창문 커튼을 열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연인과 추억을 위하여 또는 가족들과 아름다운 여행에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사촌간볼빨기

옆방에서 뭐하는지 다들려요. 소음너무 심함.
새벽 2시에 노래방기계로 노래부르고 소음때문에 사장한테 조용히 해달라고 하니까 첨에는 듣는척 하더니 나중에는 옆방 소음내는사람들 편드네요.
환불해달라니까 안된다고 대화가 안통하는 사장이라서 경찰부르니까 그때서야 환불해줬어요
결국 전 새벽 2시에 깨서 새벽 4시에 환불받고 나왔습니다. 결국 이번 여행 다 망쳤어요.
1. 옆방소음이 완전 심하게 다 들린다.
2. 사장이 불친절하며 비상식적이다.
저같은 피해자는 없기를 바랍니다...

이유고

약간오래된듯한 느낌이 있는데 구조나 천장열리는건 좋았음

j.b

깨끗한 관리가 돋보이는. 친절한 사장님.비대면 무인텔

이경숙

너무 친절하셔서 이틀째 잘쉬고 있네요

정신애

걍~~라면 꽁짜라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