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벰버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구름구름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서비스들이 너무 귀여워요! (1년뒤보내는편지, 체크인음료+빵조각, 폴라로이드, 저녁고구마간식, 조식, 방안에 노래 틀수있는 라디오같은게 있음)
정말 만족하고 갑니다💐
바다도 가깝고 건물도 약간 낡긴했지만 관리가 잘 되어 예쁘네요
침구도 깨끗했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친구들에게 가보라고 추천할만한 정도인듯합니다
단점이있다면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을 올라갔는데 낭만적이면서도 힘들었습니다 ㅎㅎ

헺지

국내 출장, 여행 등 여러 숙소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묵으면서도 또 묵고싶다고 느꼈던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숙소 위치 (차로 3분 거리에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였던 영진해변), 외관, 친절한 안내와 세심함이 느껴지는 서비스들 (프론트까지 안내, 웰컴티와 푸드, 정성스러운 편지, 일년편지, 조식 등등), 객실의 구성과 분위기, 하다 못해 객실 내 오디오 옆 위치해있던 계절별로 묶여진 음악 CD까지 모두 다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아늑함 속에 좋은 시간 보내고 싶으시면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방문드리겠습니다!

Yuna H.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예뻐요.
전 여름에 다녀왔는데,
정원이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가족여행으로 가기에 좋을듯요.
숲속의 공주가 된 느낌이었어요.
아이들과 좋은추억 만든곳♡
객실이 많지 않아서인지
가격은 룸컨디션 비해 좀 쎄긴해요.
그래서 별하나 뺐어요.
조식은 세트로 나오는데,
한식 시켰는데 맛있었네요.
깔끔한 한정식 스타일

조용호

좀 오래된 시설 및 건물에 비해 숙박가격은 비싼편인데 대신 전반적인 서비스는 훌륭한 편입니다 웰컴드링크라던가 간단한 선물도 있고 저녁에 간식도 있고요.
조식은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그냥 평범했네요. 좌석이 적은편이라 늦게갈경우 야외테이블에서 먹게될수도 있는데 그럴경우엔 직접 서빙해주기보다는 부를경우 직접 가져가야하는건 좀 불편했네요

안에 CD플레이어가 있고 기본적으로 틀어놓기 무난한 음악CD도 있는건 매우 만족스러웠고
내부 객실도 낡긴했지만 생각보다 넓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거실에 해당하는 공간에 좀 당황스럽게도 가운데 욕조가 자리잡고 있고 화장실은 나름 문으로 공간되어있지만 욕조는 별도 문으로 구분되지 않은 특이한 구조인데 방문형태에 따라 꽤 호불호가 있을것 같습니다

김현승

코로나19로 많이 돌아다니지 못하고 거의 호텔 주변하고 호텔에서만 머물러야했는데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시간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불편함 없이 청결하면서도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이 아늑하고 이국적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기념일이 있어서 스페셜세트 추가했는데 케익도 와인도 꽃다발도 모두 훌륭했습니다. 오션뷰 룸에서 일출도 보고 1년 편지 작성해서 우체통에 넣는 로맨틱함도 만끽했네요. 무엇보다 객실 가격에 포함된 조식 서비스와 야참 간식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직원들도 모두 진심으로 서비스하신다는 게 느껴졌어요. 바로 앞 도깨비 촬영장 영진해변 들르기도 좋으니 강추합니다.

강민지

진짜 진짜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사장님과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세요ㅜㅜ 좀 오래돼서 방 내부가 오래된 느낌도 있고 어두운 느낌도 좀 있지만 나름의 분위기도 있고 아늑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특히 여기 가시면 꼭!! 저녁에 호텔 로비 옆 식당에서 직원분이 직접 요리해서 주시는 감자요리 꼭 드셔보세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너무 너무 맛있어요ㅜㅜㅜ 도착 했을 때 제공되는 편지도 나중에 갈 때 한 번 보내보시구 행복한 여행 다녀오세요 다들!!

Jaemin A.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아기자기한 이벤트가 좋아요. 호텔 건물도 이쁘고 바다도 너무 가까워서 접근하기 좋습니다. 그렇지만 내부 객실은 노후화 되어있고 웃풍이 좀 있습니다.

유정 ?.

exquisite interior, quality of service was excellent, would definitely come again to stay longer than this trip and truely enjoyed my stay at November. As they don't provide amenities like shampoo and body wash, please remember to bring your own! |정말 맘에 쏙 드는 호텔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서 힐링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에서 내다보이는 바닷가, 드립 커피, 그리고 방에 놓여져 있는 책들을 읽으면서 이번에는 출장으로 왔지만 다음번에는 가족이랑 노벰버에 꼭 올꺼에요. 매우 까다롭고 왠만하면 만족하기 어려운 제가 강추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