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스테이 춘화당 - 목포시, 전라남도

Yeonho Yoo

춘화당 듣기만 하여도 즐거웠던 목포 여행이 떠오르네요.
깔끔하고 따뜻했던 방, 한옥 앞마당, 그 무엇보다도 춘화당 앞의 카페가 좋았습니다.
클레식 음악을 들으며 웰컴 커피를 또 다시 마시고 싶네요.
친절하신 주인장님의 추천 식당은 모두가 최고의 맛집이었답니다.
한국에 가면 또 가고픈 한옥스테이입니다.

이혜연

목포역 근처에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아침 조식도 제공해주시고 한옥체험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100년 이상된 집이라 마룻바닥 소리나 미닫이문 소리가 나긴 하는데 저는 이런 점도 신선했어요!

Sunny sung

100년이 다된 아주 잘 가꾼 한옥과 그 옆에 별채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적인 카페를 가진 분위기 있는 숙소다
옛도심 좁은 골목 안에 있어 금방 눈에 띄진 않으나 놀랍게도 조용하고 한적하다
그 안에 담긴 사람이 어떻게 가꾸고 돌보느냐에 따라 집의 품격도 청결도 분위기도 나오는 것이니 춘화당의 느낌은 그집 주인장을 고스란히 닮았다
아침식사는 간결하나 신경 쓴 재료다 아쉽다면 커피의 맛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정도.

카페는 조용하고 은은하게 침향의 기운이 배어있다 층고가 높고 조용한 클래식이 흐르고 벽마다 서예작품과 그림이 걸려있어 틈만 나면 기분좋게 쉴 수있는 곳이다
정원도 정성스런손길이 닿아 조금더 있어 꽃들이 피면 생기가돌것이다
목포에 이런 문화적인 숙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갑고도 고맙다

한약방 간판을 숙소의 이름으로 한 이집의 유래를 알아보라

Elin Tv

고택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운치있는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한옥이라는 건축의 특성상 옆방과의 소음은 정말 훤히 다 들려 불편함도 있엇지만 속닥속닥거리며 이것도 추억이 되엇네요 따듯한 차한잔 마실려고 뜨거운 물을 부탁드렷는데 텀블러에 보이차를 담아주셨는데 먹어본 보이차중에 가장 맛있었고 덕분에 여행의 피로가 싹-사장님의 정성이 곳곳에서 느껴졌어요

장석기

운치있는 게스트 하우스! 목포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이고 한옥집입니다. 문화재 지정으로도 되어있구요. 조식으로 간단한 토스트 우유 제공해용

파워헥스톤

100년된 고택에서 하루는 즐겁습니다.
룸 깨끗. 친절.
그리고 웰컴 선물키트와 티의 맛있음은 행복.여유를 줍니다.?

J lee

너무 예쁘고 깔끔함.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같이운영하는 카페에서 웰컴티도 주심
다음에도 목포에 온다면 다시오고싶음

다혜

베게에서 남자 냄새 남 불쾌함
방음 꽝 옆방에서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잘 수 없음
첨에 들어오면서 한옥인데 이쁘게 잘 현대식으로 꾸며나서 기대했으나 청소 상태 엉망
이불 위에 먼지 옷거는 곳 등등 청소가 안되어 있다 굉장히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