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CC - 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

Phillip J.

주말 1박2일 코스로 36홀 라운딩 하고 왔어요
토요일 오후 2부 막팀으로 나가니 와우 역시 골프는 너무나 좋았어요. 항상 필드 나오면 꼭 소풍 가는 기분 이랄까 정말 좋아요 오랜만에 오니 왠일로 스코어가 좋아서 기분도 땡큐 동반자도 좋고 즐거운 라운딩 이었어요 다음번에는 평일 1박2일 패키지 코스로 재방문 해야겠어요 완전 좋아요
가격도 좋고요 골프장도 나름 굿입니다.

JK P. (.

회원제 골프장으로 양잔디로 이루어진 36홀의 골프장입니다. 남코스로 18홀을 돌아보았는데, 페어웨이가 그리 넓지는 않아 홀마다 정확도가 필요합니다. 홀마다 페어웨이 길이는 그리 길지않아 정확도가 있는 장타자에겐 좋은 스코어가 나올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홀별 대기도 그리 길지는 않아 대기없이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hakgyu L.

36홀을 플레이 함.
코스와 그린공략이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코스.
친절한 캐디.
맛있는 그늘집 간식.
음식이 맛있는 레스토랑.
서관에 묵었는데 객실은 평균이하.
즐거운 라운딩이었음

구관모

코스와 그린 관리 모두 합격점을 훨씬 상회한다. 레이아웃은 개성이 뚜렷하고 적절한 조경감각도 돋보임. 위치가 서울에 가깝다면 최고의 명문이 되었을 곳.

Sun M. J.

서울에서는 멀지만..1박2일로 가기 좋은 골프장
웰리힐리 콘도 숙박도 좋고 골프장주변에 좋은 숙박시설많다
골프장은 산을깎아 만들어서 업다운이 좀있고 높이 올라가야하는 힘듬이 있고 산이라 나무가많이 우거져있다 뷰가 그렇게 좋은편은아니다
코스는 어려운편
관리를 좀더 하면 멀더라도 많이 갈거같은데..회원제라 가격이 비싸서 자주는못갈듯

1000하늘천사

11/13일 북코스 8시대 쳤어요. 코스 재밌어요. 세컨지점 벙커 있는 코스가 많아 잘 피해가야하고, 중간 중간 크리크도 잘라가던지 넘기던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페어 넓고 잔디관리 잘 되어 있어요. 그린은 잘 구르는데 살짝 아쉽네요. 저 멀리 구름내려앉은 산봉우리와 코스, 그린이 좀 있음 떠날 청둥오리가 웅크리고 있는 호수의 절경과 한 폭 아니 여러폭의 그림을 자아냅니다. 9홀 돌고 클럽하우스에서 뜨뜻한 오뎅(한 꼬치 3,500원) 정말 맛있어요. 오뎅맛집이에요.
다 좋았는데 캐디가 빨리가자고 몰아치는 바람에 좀 언짢았어요.
라운딩끝나고 차에 가방을 싣는 시간까지 모두 4시간 10분밖에 안걸렸는데..
끝나고 기념사진 한장 찍어달라는 부탁을
바쁘다고 거절하니..
우리 18홀 아웃 할 때까지
뒤 팀은 티박스에 도착도 않했는데..

마지막으로 차갖고 와서 일행들 보스턴백 실을 때
현관의 직원이 백을 다내리고 보스톤 백과 캐디백을 차곡 차곡 다 들어가게 실어주니 정말 친절하단 느낌과 함께 올까 말까 하던 마음의 갈등이 다시 와야겠네로 굳혀졌어요^^

Les M.

강원 횡성에 있는 회원제 골프장입니다!
페어웨이 언듈레이션 멘탈 털어줍니다!
그린에 올리고 나간 메탈 떠납니다~ 🙂
그래도 좋은 풍광에 맘 달래며. 다음홀로 GoGo!!
꼭 가보시길 추천~~

youngran J.

목욜 란딩ㆍ 휴가철이라 도로 막힘에
티업시간 11.32분 늦을까봐
평상시 보다 2시간은 일찍 8시 출발
다행 평상시보다 30분 정도 더 걸렸지만 ~
웰리힐리cc언제든 페어나 그린관리가 잘되있고
체감 기온도 다른곳보다 션션하게 즐길수 있는 란딩코스.
어제는 북코스로 당일치기 란딩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