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동굴 -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

Kevin K.

강원도 정선의 폐금광을 관광지로 개발한 동굴입니다.
동굴 입구로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이나
걸어서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출구에서 걸어서 금방 내려옵니다.
관람시간은 빨리 걷더라도 최소 한 시간 정도는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금과 관련된 역사와 정보도 보고,
여름엔 피서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꿈꾸는 정원에서는 미디어 아트도 즐기고,
천연동굴에서는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에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정선을 여행한다면 첫번째로 방문하기를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jungyul P.

8/15일 수원에서 다른데 들렸다 갔는데
입장 마감 16시 30분 이라고 해서 서둘러서 감

빨리둘러봐도 최소 1시간 걸리니 감안해서 가는걸 추천

그리고 입구 까지 타고 가는거 있는데
여름엔 그거 꼭 타세요
걸어서 20분 정도 올라가면 되지만
엄청 덥고 땀 많이나요

안에는 시원하고 점점 갈수록 이제 추워짐...
추위 잘타는 분들은 얇은 바람막이 챙겨가세요

또한 입구와 출구가 달라서 안에서 지하로 계단으로
한참 내려가야하니 계단 힘드신분들은 참조 하세요

전체적으로 구경할만 하고 좋아요 ~

구기모

가족끼리 연인끼리 가기에 좋습니다.
모노레일이 있어서 걷지 않고 올라갈 수 있으며,
동굴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너무 힘들지 않으나, 내리막 계단이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슬리퍼는 조금 위험하니 되도록 운동화를,,,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있는 곳입니다.

안흥식

다녀본 관광지 국내외 동굴 중 최고이며, 입장료가 아깝지 않습니다! 마지막 코스에 천연동굴의 웅장함은 입이 딱 벌어질 지경이고, 중간 코스의 계단은 동굴 깊이의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
여름 관광코스로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굴 내부 온도가 15도 정도로 매우 시원하여 여름 복장으로 들어가면 추위를 느낄 정도입니다.

namsu K.

정선에서 숙박하면 할인이 있는데 제가 지워버려 할 수 없었어요.ㅠㅠ(인터넷 참조하셔서 방문하시면 할인 받을 수 있어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어요. 차 마시며 모노레일 타러 좀 늦었더니 화를 내는 직원. 여름 한낮의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동굴안. 편안한 신발과 긴팔이 필수. 강제 계단운동이 포함된 천연동굴 체험입니다. 금광석 채취과정을 볼 수 있어요. 예쁜 미디어아트가 눈길을 끄는데요, 봐도봐도 넘 예쁘네요.
끝이 보이지 않는 내리막 계단길은 아찔하더라구요. 넘 많은 계단으로 다리가 후덜덜. 다리가 불편하신 분은 힘들 것 같네요. 정말 멋진 동굴이네요.

이득준

동굴입구까지는 곤돌라를 타고 입장하고 나올때는 걸어내려오는 방식이에요 처음에는 밋밋해서 크게 볼게 없나했는데 금 광산일때 광부들의 채굴모습 자연동굴의 웅장함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게 여러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것등 꽤나 볼만하고 나중에 지인에 추천할만합니다

조슈아 (.

정선 화암 동굴
입구가 언덕 위에 있어서 걸어올라가려면 한참 가야 해서 모노레일을 타고도 갈 수 있는데 유료이다.
동굴 입장료가 성인 1인당 7,000원으로
아니 무슨 동굴 하나 구경하는데 비싸네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내부를 살펴보니 7,000원은 저렴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계단을 잘 설치해놓았고
생각보다 잘 꾸며놓고 깊이도 깊어서 놀랐음

총 길이가 1,800m 정도 된다고 하며 관람 시간만 1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신발은 최대한 운동화나 등산화 등 걷기 편한 신발을 신도록 하자.

서혜란

주말에 아이와 함께 잘 다녀왔어요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서 걸으면서 차차 내려오는구조인데 힘 안들고 잘 구경했어요~ 한 여름에도 추운감이 있으니 꼭 바람막이 정도는 챙겨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