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트리 리솜 - 제천시, 충청북도

Wonkook K.

가족들과 가기 좋은 곳.
G50 룸타입에 묵었고 방2개있어서 2가족가도 괜찮게 쉴 수 있을듯요.
안에 있는 시설들과 산책로 잘되어있고 스파도 숲속에서 잘 쉴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제노스피노

퍼플과 아버님과 함께 레스트리 리솜 왔어요
단풍을 보고 싶어서왔는데 숲으로 둘러싸인 멋진 절경을 감삼할수 있는 레스트리리솜입니다
침실도 두개고 화장실도 두개
테라스도 있고요 S30 룸이었습니다.
알람소리가 아니라 새가 지저귀는.소리 물소리에 아침을 맞이하는 멋진 숙소입니다. 😁

개꼰보

주차공간은 지하5층까지 있습니다 숙소내부는 일단 깔끔합니다 전체적으로 뷰는 마운틴뷰 입니다 침구류 깨끗하고요 좋습니다 식사나 기본적으로 편의시설은 도보로 포레스트 리솜으로 도보이동 하셔서 이용 하시면 됩니다 산속에 있는 리조트이다 보니 차는 필수 입니다 공기좋고 힐링되는 공간입니다

꿈꾸는나무

레스트리는 호텔, 포레스트는 펜션 이렇게 생각하심
레스트리에는 전자렌지 식기는 있어요
다만 가스레인지가 없고 커피포트만 있어요
7층까지이고 한층에 객실이 많아요
G50이였고 6인실 작게 온돌방 있어요
2가족에서 3가족도 가능할듯요
레스트리가 스파도가깝고 음식점 다 가까워요
조경과 야경이 멋있고 스파는 말할것도없죠
왜 리솜하는지 알겠어요

minha C.

적당히 싼값에 적당한 서비스와 온천도 수영장도 아닌 (스파는 더더욱 절대 아님) 여러 사람들에 치일수 밖에 없는 대중탕 분위기 리조트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취사가 안되니 안에서 해결해야하는데 전날 예약하거나 하지 않으면 못 먹을 가능성이 크다..식당들이 생각보다 일찍 영업종료하며 룸서비스도 일찍 마감이다. 아주아주 불편한 서비스다

보노

리솜포레스트에서 2021년 신규오픈한 건물입니다.
기존 객실이 산길따라 한적하게 별장처럼 늘어서 있었다면, 레스트리는 한건물에 객실을 몰아넣어 이동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객실
전반적으로 컨디션 좋고 침구 관리상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숲 뷰가 일찍 마감되서 1호라인 객실을 추천해주셨는데,
거실 전망으로 큰 기둥이 있어서 전망을 좀 가린다고 하셨으나 기둥정도가 아니라 아예 바로 앞 벽이 가로막고 있어 어두침침할 정도였습니다.
앞이 아예 막혀있다고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셨으면 좋았을듯.
트인전망 배정받으려면 일찌감치 도착해서 대기표 끊어야 합니다.

# 스파
산속이라 11월에도 벌써 바람쌩쌩 불고 춥습니다.
스파부터 따지면, 생긴지 좀 됐을텐데 건물 관리 상태는 좋고,
사우나는 수영복입고 왔다갔다 하는 분위기라 번잡하고 후졌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인피니트풀과 구석쪽의 돌탕입니다.
돌탕은 총 4개 있는데 핸드폰으로 대기 걸어놔야 합니다. 저는 데이타임 마감할때쯤 방문했는데 그나마 덜붐비고 대기 거의 없었습니다.

# 식음
선택지가 많긴 한데 그렇게 고급스러운 곳은 없고 호텔과 리조트 사이의 애매한 경계선상에 있습니다.
적당히 깔끔하고 먹을만 합니다.
저녁 기준으로는 한식당 일식당이 대기 30분쯤 걸릴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차라리 주위에 제천맛집을 갔다오는게 나을수도 있을 것 같지만 주차가 매우 빡세기 때문에 (저녁먹으러 나갔다오면 건물 주차장에 주차 못할수도 있음) 그냥 내부에서 해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반적으로 새로지은 건물답게 고급스럽고 깨끗합니다.
하지만 회원권대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G40 객실이 30만원 후반대였습니다. (36평 타입이라고는 하는데 실면적은 20평 미만)
메인 풀장인 해브나인 스파도 별도 구매해야하고
퇴실할때 콘도처럼 재활용 분리수거와 설겆이까지 해야하는 점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이동이 좀 불편하더라도 독채쪽으로 투숙해볼 계획입니다.

BB

깔끔한 리조트! 좋은 룸 컨디션, 너무 작은 냉장고, 3박 이상이 아니면 제공되지 않아서 아쉬운 청소 서비스. 겨울이 아니라 좀 더 푸릇푸릇한 계절이면 뷰나 분위기가 더 좋을것 같아요.

이승우

객실 컨디션,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움. 산속에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콘도라 산책하기에도 좋음. 객실내 취사가 안되서 식사는 모두 사 먹어야되고 편의점도 작아서 왠만한건 사서 들어가면 좋다.그리고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일반 차랑들이 유난히 많다. 개선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