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당베이커리 - 여수시, 전라남도

Taste L.

쑥모찌아이스크림 맛있어요!!
많이 안들고 쑥맛이 진해요.
50%할인행사도 하니까 꼭드셔보세요~~
밑에 나무그릇도 주십니다.

그렇지만 일부러 줄세워서 1점 뺍니다.

a B.

음식은 맛있는데 줄이 너무 길다.... 좀 더 효율적으로 주문 받고 메뉴 나가면 좋을텐데. 그 점이 좀 아쉽다. 쑥 아이스크림이랑 바게트버거는 너무 잘 먹었다. 특히 바게트버거 너뮤 맛있어서 하나 더 살걸 후회했다

Ellie

아이스크림, 초코파이, 찰떡아이스 다 맛있었는데
리뷰들 보면 맞는말하는게 웨이팅을 왜이렇게 비효율적으로 만드는지ㅋㅋㅋ 계산을 하고 옆으로 다른문으로 옮겨가서 음식을 주는데 왜 그렇게 하지 빨리 계산한명하고 한명이 주면 되는건데 일부러 줄 세우는건 맞는듯함...

김대화

'나도 쑥 좋아했네?'

어릴 적 급식에 쑥이 나오면 기피 대상이었다.
그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해 거부감이 있었다.
나에게 쑥은 좋은 추억이 없었고, 그래서 여기도 그렇게 지나갈 뻔했다.

다행히 지인의 추천으로 사 먹게 되었고,
아이스크림의 단맛과 크림의 질감이 쑥의 향을 향긋하게 해주는 맛. 꽤나 매력적인 맛있음.
초코파이도 마찬가지. 꽤 괜찮음.

전반적으로 달긴 하지만, 그렇게 막 달다?라는 느낌은 아님. 건강 생각해서 먹는 음식은 아니니 맛있으면 장땡.

바게트버거는 좌수영으로 가세요..

다만, 줄을 서게 하는 주문 시스템에는 개선이 필요해 보임.

꿀밤

수제 알밤, 호두모찌와 수제 초코파이 아이스크림 다 맛있고 모찌는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다만 가격이 많이 비싸요

밍밍

도대체 왜이렇게 장사하는지 모르겠다.
효율이 없는건지
일부러 줄세우는 마케팅인지 모르겠지만
초코파이, 찹쌀떡, 아이스크림은
굳이 줄 서지 않아도 바로바로 줄수있는 메뉴인데 주문받는 속도도 느리고
(직원 한명이 계산, 음식 꺼내주는 일을 혼자서 하고 서너명의 직원들은 보여주기용 찹쌀떡 만들기를 하고 있다)
바게트버거도 미리 만들어 놓고 주던데.
노랑고래나 바다김밥처럼 키오스크 도입하고 줄세우기 그만했으면.
가장 중요한건 바게트버거 맛이없다.
딱딱하고 차가운 빵에
케요네즈에 버무린 양배추와 고기 아주조금이 전부다. 20분 넘게 기다렸는데 너무 실망스러웠다. 굳이 시간낭비하며 사먹지 마시길.

Mijung K.

쑥크림이 샌드된 초코파이 사 먹었어요. 빵도 쑥크림도 달지 않아 속 편하게 즐길 수 있었지만, 전반적인 식감이 너무 가벼워요. 먹었지만 먹지 않은 기분? 그치만 부스러기 많이 남겨지는…
빵이 조금더 쫀득하게 만들었다면 먹는 식감이 훨씬 살아날것 같아요..
주변 다른 유명 빵집들 포함해서 개당 판매가 항상 가능히면 감사하겠어요..
판매 증가를 목표로 한 박스 판매만 진행하는건 강매 당하는 기분을 갖게 하네요.. 가볍게 하나씩 즐겨보고 싶은 여행객에겐 부담 되요.

Minji K.

쑥아이스크림, 쑥 초코파이, 알밤찹쌀떡 먹어봄. 먼저 쑥 아이스크림은 쑥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이다.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쑥향이 진함 여기는 줄 서서 먹어볼 만함. 쑥초코파이는 되게 부드럽고 쑥향이 잘 난다. 내일 다시 방문하여 선물로 사갈 예정. 하지만 알밤 찹쌀떡은 그냥 그랬다. 떡피가 굉장히 부드럽긴 했으나 안에 팥과 알밤의 조화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