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리조트 가평설악2호점 - 가평군, 경기도

heather L.

캬라반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낡았어요
하지만 온수도 잘나오고
에어컨도 잘나오고
숯과장작신청하면
꽤 많이 주십니다
바로옆 맑은물 계곡이 있어
좋습니다

Min J. P.

카라반을 이용했는데 전기가 자주 나갔습니다. 겨울에는 공용 화장실과 공용 샤워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예약한 카라반은 가장 비싼 시설에 속하여, 카라반 내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샤워를 하기엔 온수 양이 부족해서 샤워를 할 수는 없습니다.) 카라반이나 텐트가 놓여진 간격이 매우 좁고 소리가 다 들리며 뷰가 전혀 좋지 않습니다. 앞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기엔 적합할 것 같지만 저는 재방문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임하규

겨울에 카바나 글램핑 갔다왔습니다
진짜 시설 완전 열악하고 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우풍 완전 심하고, 안에 난방은 있으나 마나한 수준입니다
이불을 여름이불을 줘요.. 3명인데 이불 2개 써야합니다 침대도 퀸사이즈 아닌거 같아요
개인 개수대, 화장실 다 안되서 공용써야하는데 완전 멀리 있고, 텐트 바로 옆에 차도라서 자동차소리가 진짜 무서울 정도로 들립니다
새벽에 떠드는 사람들 있는데도 따로 제지 하지 않는 것 같고, 술취해서 공용 개수대까지 안가고 근처에 노사방뇨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 진짜 다른 리뷰들 제대로 읽고 갔어야했는데..

有魅力的

와 방음이 하나도 안되는데 바로 옆에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밤늦게까지 시끄러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조용해달라 해도 다들 그 순간만 죄송하다고 하고 새벽늦게까지 시끄러워서 잠을 설쳤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말한 게 새벽 2시였고 귀를 막고 막아서 겨우 잠 잤어요. 아침엔 새소리때문에 자연스레 눈이 떠져서
더 시끄럽고 기분 안좋아지기 전에 바로 나와버렸어요
날을 잘 잡아야 할 듯 합니다 !
제가 간 날이 별로였길...

yj K.

분노가 솟는다. 10살 우리 아이도 다시 오고 싶지 않다고 함. 수건. 없음. 비누치약. 그런 귀한 물건을 무상으로 달라고 하다니 님은 심히 방자함. 이불. 냄새남. 베게. 당연 냄새 남. 화장실. 당신이 키가 크다면 29초 안에 싸고 나가야 쥐가 나지 않을 것이다. 뽑기 운이 있어야 온수 나오는 방을 배정 받을 수 있다. 카라반에서 에어콘이 없으면 어떻게 지낼 수 있겟나. 에어콘 사용료 1만원. 춥다고? 난방 사용료 1만원. Wifi? 당연히 없다. TV를 무료로 볼수 있어서 감사하다. 옵션질하는 국산차랑 비슷함. 싼 듯하지만 얼결에 호갱이 쉽게 된다. 네이버에 좋다고, 갈만하다고 후기 쓴 사람들은 북한에서 온 사람들인가?

조정남

두 번 방문은 안할 예정. 전기장판 하나 고장. 주방용품 비치 부족. 잠자리 너무 좁고 답답. 어린이날 캠핑 취소하고 왔는데 돈이 몹시 아까운 선택

유승범

글램핑을 자주다니는데 여기는 시설이 많이 안좋아요. 불피우기도 연기가 갇혀있어서 힘들고 시설도 많이 녹슬고 가격에 비해서 단점들만 보이네요. 비추합니다.

smigg 9.

진짜 4~5점 준애들은 알바거나 저기밖에 안가본거다 숙박업소에 수건이랑 샴푸 바디워시 비누 이런게 없는게 말이되냐 그걸로도 돈을 쳐받고있다
싼가격도 아니고 다 합치면 만원안쪽인데 싸지도않은데 그런걸로 돈을 또 받네 그러고싶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