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노야 호텔 앤 료칸(대천) - 보령시,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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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석식 퀄리티 구리고 맛없음. 방에 샤워기 물틀면 중간중간 갑자기 뜨거운물 나와서 화상위험 있음. 화장실 건식인데 슬리퍼도 없음. 요즘 세상에 넷플 유튜브 지원 안되는 올레티비(...) 주변 편의시설 아무것도 없음. 일본 전통 료칸을 표방하려 하나 곳곳에서 원가절감하려 애쓴게 보여서 짜침.
장점: 유카타 대여&히노끼탕 욕조 있음. 그나마 침구류가 푹신하고 좋음.
전체적으로 가격값 못한다고 느낌. 재방문 의사 없고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지도 않은 곳.

너무좋아킹받아

호텔 직원분들 친철합니다. 조식,석식포함 결제했는데 가성비 좋아요.히노끼탕 뜨거운물 잘나와요.방에 방음 잘돼고 난방 잘됩니다. 겨울에는 수영장을 이용할수 없어요. 일본느낌이 물신나서 기분전환됩니다.사진 이쁘게 나와요.주위에 마트가 없어서 필요한거 다 챙겨야해요~ 드라이기있고 샴푸린스바디 올인원이라 챙겨가면좋아요. 충전기 대여 안됩니다.구입하셔야해요.
추억많이 만들았어요~

Chiun J. (.

주변에 상권이용가능(이마트), 주차장 크기가 다소 아쉽지만
불편할정도는 아님, 룸 컨디션 과 기타 서비스 부분은 만족스럽다.
적당한 가격으로 이용가능하다면 추천한다.

김현아

인스타부터 후기댓글이 적당히 있어서 갔었어요
그런데..정말 실망했어요

우선은 새로지은 건물은 맞나요?
이전에 모텔을 인수해서 리모델링 한건가요?
어디에도 리모델링이라는 말이 없던데ㅡㅡ

아무튼 숙소는 좁고..침구류도 호텔수준도 아니고..
어메니티도 올인원하나 달랑ㅡㅡ
숙소내부도 히노키탕도 청소상태 엉망이었구요

3시에 체크인도 한번에 하던데..
인셉션 하러 직원분 나와서 반갑게 인사라도 하고 시작하지..
어느분이 젤먼저오셨어요! 이한마디 하고..
무슨 기계인줄 알았네요

진짜 할것도 없고..
마당(?)주차장에 있는 자판기기계는 대체 언제 고장난건지..
전화문의하라해서 했더니..
지금은 판매안됀다.끝!!!

호텔이 맞나요?
애덜 인스타용인가요?
왜 후기가 좋은거죠?

인스타 보면 거제치유, 동두천 니지모리 스트디오랑
같은 수준인줄 알았는데요
절대 아닙니다

음식부터,서비스,위치..뭐하나 나은게없네요
ㅜㅜ
진짜 돈아깝다 생각한 숙소는 처음이에요

다들 왜좋다고 하는건지 이해할수가없어요
식당이 그나마 인테리어가 젤 나아요
음식은 그냥저냥..

특별히 좋은기억없이 다녀왔어요
다시 갈일은 없겠네요

사진빨에 속지말자!!!
저도 사진은 정성스레(?)찍었봤네요

내부 청결부터 신경을 쓰고,직원들도 서비스 교육이 더 되야할듯합니다
벽지는 뭐가 튀었는지 지저분..
바닥에는 핑크머리카락이 줄줄줄..
히노키탕도 몇번을 청소하고 바닥까지..
에휴...
방음도 전혀안돼고..
다른 손님들도 할게 없어서 히노키탕만
즐기는건지..
밤에도 물빠지는 소리만 엄청 크게 들리더라구요
ㅜㅜ

차라리 서울 5성급 호캉스를 가는게 백만배 더 좋을듯하네요

실망실망 대실망!!!!

Alex C.

일본보다 비싸다.40만원이 넘는다. 객실에 히노끼탕이 있어서 매우 좋았다. 전등 소등이 안되어서 직원이 와서 수리는 못하고 휴즈를 꺼서 잠을 잘수 있었다. 객실 조명은 매우 좋지만 일본스타일이면 녹차 타기세트가 있어야하는데 1회용이 있어서 아쉬웠다. 저녁식사는 고기 구이인데.일본료칸식이지만 밑반찬은 일본보다 약하고 생선 요리 아니면 회가 없다. 이침식사도 밥이 덜 익고 반찬도 너무 소홀했다.
장점은 객실에서 사진도 찍고 즐길수 있어서 좋았고 히노끼탕이 객실 안에 있어서 편했다 일본식 나무슬리퍼가 있는게 특징
직원이 고객응대도 표파는것 같이 앉아서 응대 한다.
어설픈 부분이.많다. 좀더 디테일하게 되면 명품이 되겠다.

k직장인

장점.
수영장, 식당안 키즈카페, 이색적인 분위기, 조식/석식 포함
단점.
방컨디션, 식당컨디션 아쉬움. 나름 규모의 숙소가 사장이나 매니져 없이 알바들로만 운영되고 있다는 느낌. 특히 1층 식당은 건너편 바다전망을 하고 있지만, 투명유리로 된 식당 유리외벽이 심하게 지저분함. 식사를 하면서 바다뷰를 보기가 싫어질 정도임.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라는 느낌은 없고, 그냥 이색적이다. 라는 감성만 남음. 그래서 인스타용 숙소라고 할수 있음.

술래의 ?.

일전에 토모노야 경주를 이용했는데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족에게도 추천하려 2+1인 예약했습니다.

수요일 숙박이라 방이 남아서 업그레이드 해줬는데 방 상태가 완전 구립니다. 방 업그레이드 좋은 후기 부탁받았는데 도저히 못참고 리뷰 남깁니다.

야놀자로 3인에 37만+8.8만 사용했습니다.

단점1. 식사. 추가 인원 1인에 8.8을 받는데 차액은 석식, 조식, 침구류 이용비용이라 생각합니다. 그에 맞는 식사 품질 아닙니다. 야키니쿠 불판 관리 안되어있습니다. 튀김 차갑습니다. 소고기 마트가면 2만원이면 살 품질입니다.

단점2.방 상태. 301호 웃풍 엄청심합니다. 침대 옆에 머릿카락 한 움큼 나옵니다. 모텔에서도 흔한 스마트tv 없고 올레 셋톱입니다. 15년 전 군대느낌. 방 미리 데워놓지도 않습니다. 온돌 난방 효율 안좋아서 하루 종일 에어컨으로 난방했습니다.

단점3. 제설작업x. 눈이 펑펑 오는 날이었습니다. 서해안 폭설경보. 주차장이 언덕에 있는데 지바겐이나 포드 4륜도 저리가라할만큼 눈이 왔는데, 퇴실 1시간도 안남아서 제설 됩니다.

이희영

전객실 오션뷰
조식과 석식 제공
키즈어매니티 제공
방에 있는 히노끼탕을 제한없이 이용
객실 바닥 매우 따뜻(드글드글끓음-조절가능)
식당내키즈카페있음
시설대부분청결
대여옷,침구모두 뽀송했음
사람들과 동선 겹치고 혼잡하지않게 식사 두타임으로운영
Ic와 근접(꼬불꼬불 오래들어가지않아도되고 10분거리에 이마트 보령점 있음)
특색있는 컨셉으로 유카타, 나막신대여
여기가 일본인지 착각할정도의 인테리어
한가지 단점은
식당가는길이 야외로 이어져있고 가파른계단이라 어린아이들은 유모차로 이동 불가 혹은 돌아서 들어가야함
그외에는 모두 좋았고 아이들도 오면서 아쉽다를 남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