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구곡 - 괴산군, 충청북도

심우상

계곡 옆 산을 따라가는 산책길입니다. 매우 잘 포장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노약자도 올라가기 수월해요. 다만 코스 길이가 있으니 느긋하게 가다가 있는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차한잔 하면서 풍경 바라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계곡물은 깨끗하고 중간중간 이야기가 담긴 포인트들이 많아요.

jh K.

경치 좋고 걷기 편해요.(여름에는 더워서 좀 힘들듯) 입장료는 없고, 주차료 5,000원있음. 벤치에 앉아 제4곡 금사담 옆 절벽 위의 암서재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있어도 좋아요

아이스로주세요

와.. 진짜 멋있어요 !
나무도 많고 물도 너무 멋지고 하늘도 파래요.
물 색이 예뻐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올라가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면 이게 힐링입니다.
그늘이 많아서 시원하고, 나무냄새가 너무 좋아요.

이경민

주말 나들이~ 국립공원 이라 주차요금 있음

단식자

8시 20분 도착. 일곡부터 구곡까지 3키로. 구곡까지 찍고 돌아가는데 천천히 구경하느라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2시간 정도 걸리고 구곡까지 구경하는데 3시간 정도. 다시 올라가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

왜 여기 계곡은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고 구경만 하도록 되어 있는지 몰랐는데 국립공원이라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다 막아 놓은 것은 아니라 여름에 일부 구간을 물놀이 하라고 오픈한다고 한다. 셔틀버스 기사님으로 부터 올 여름에 운영담 쪽에서 말 안듣는 문신남 한명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화양구곡의 주인공은 송시열 선생이다. 송시열 선생을 공부하고 가면 더 좋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누구나 한번쯤 와 볼 만한곳. 그런데 주차요금 5천원은 좀 비싼 것 같음.

이정우

주차비 5천원.
주차장에서 부터 파천까지 왕복으로 걷고 왔는데 참 좋네요. 계곡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고 볼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멀리서 찾아가봐도 좋은 곳이에요.

JUN S. L.

주차비가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있었는데 입장료는 따로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계곡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어서 좋은데 계곡 특성상 날파리나 벌이 믾으니 입구에 있는 스프레이 뿌리고 가세요.

Chilsung B.

자연친화적인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맑은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숲길을 산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