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그리다 - 단양군, 충청북도

S.H.

싱크대, 조리대, 후드 설치된 모텔은 처음입니다. 그런데 여닫이 문의 경첩에 충격방지 기능이 없어서 쾅쾅 닫히는데, 밤중에 사방에서 이 소리가 들립니다. 잠을 전혀 잘 수가 없어요! 냉난방은 중앙관리 되므로 임의 조작이 안돼요. TV는 무지,큽니다.

라후파

11월 5일 일요일. 일반실 7만원인데 숙박페스타 쿠폰 써서 4만원에 예약.

넓고, 깔끔하고, 컵라면, 생수, 음료, 커피 맘대로 갖다 먹을 수 있고, 곳곳에 그림이 걸려 있어서 분위기 좋고, 주차장 모자라면 한적한 강가 도로변에 주차하면 되는 너무 맘에 드는 곳이었다.

쮸하니빠

살짝 낡은 느낌은 어쩔수없지만 위치와 뷰가 좋아요
편백나무탕은 물로 한번 씻은뒤 물 받고 쓰면됩니다
탕청소는 그닥 깨끗하지 못하네요
나무라 그런가?
청결에 예민하시다면 ....

권사장님

단양 놀러왔다가
야놀자로 가성비 모텔 찾다가 예약했음

안좋은 후기들도 몇건 있어서 이용하기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난방도 잘되고 친절하시고 물,컵라면도 공짜에다가
위치도 괜찮고,충전기도 편하게 빌려주시고
가격대비 너무 괜찮았음

김유현

2일 숙박 조용하고 저녁 산책도 가능함.
사실 전망좋긴 한데 일반실이라 볼수가 없어 아쉬움.
주위에 구경시장 있어서 괜찮음

안현미

주요 관광지와 근접해있어 좋고, 모텔을 다니며 받았었던 혜택중 최고였던 것 같아요
방에서 보이던 풍경은 예술입니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창문이 지겨분해서 100% 즐길수 없었다는...

김지현

단양이 너무 불친절하네요.
이건 뭐하나 물어보기가 무서워 말도 못하겠어요. 뒷도로쪽 방은 차한대 지나갈때마다 깜짝깜짝 잠에서 깹니다. 손님이 찾아오니 친절할 이유는 없겠네요

반경식

모텔이 버스터미널 옆에 있어요
나름 깨끗합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