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 - 서구, 대전광역시

우츠 (Uts): Una Experiencia Gourmet de Donburi en la Ciudad de Daejeon

우츠 (Uts) es un restaurante especializado en donburi, un plato japonés de arroz cubierto con diversos ingredientes, que se encuentra en la vibrante ciudad de Daejeon. La dirección exacta del establecimiento es 주소: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갈마역로25번길 35 우츠. Aunque actualmente no dispone de página web oficial ni número de teléfono público, es un lugar que merece la pena descubrir para aquellos que buscan una comida deliciosa y una experiencia gastronómica memorable. Este restaurante se destaca por su ambiente 캐주얼 y su enfoque en la calidad de sus ingredientes, ofreciendo un servicio amigable y atento a sus clientes.

Especialidades y Características del Restaurante

La especialidad de 우츠 reside, sin duda, en sus donburi. El restaurante se distingue por preparar sus donburi utilizando carne de cerdo cocida a baja temperatura, lo que le confiere una textura tierna y un sabor profundo. La elaboración de los donburi es un proceso que requiere paciencia y atención al detalle, buscando el equilibrio perfecto entre la carne, el arroz y los acompañamientos. Además de los donburi de cerdo, 우츠 ofrece una selección de bebidas, incluyendo 맥주 (cerveza) y 주류 (bebidas alcohólicas), complementando así la experiencia culinaria. El restaurante se esfuerza por ofrecer una variedad de opciones para satisfacer los gustos de sus clientes, incluyendo opciones para el almuerzo y la cena, así como servicios de pedido en la mesa.

Información Importante para Visitantes

우츠 ha implementado diversas medidas para garantizar la comodidad y accesibilidad de sus clientes. Cuenta con un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entrada accesible para personas en silla de ruedas), un número de 휠체어 이용가능 좌석 (asientos accesibles para personas en silla de ruedas) y un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estacionamiento accesible para personas en silla de ruedas), demostrando su compromiso con la inclusión y la accesibilidad. También acepta diversas formas de pago, incluyendo 신용카드 (tarjetas de crédito), 체크카드 (tarjetas de débito) y NFC 모바일 결제 (pago móvil NFC), brindando flexibilidad a sus clientes. El restaurante también ofrece un servicio de 테이블 주문 서비스 (servicio de pedido en la mesa), lo que permite a los clientes disfrutar de sus comidas a su propio ritmo. Además, se proporcionan 화장실 (baños) para su uso.

Opiniones y Calificación General

우츠 ha acumulado un total de 167 reseñas en Google My Business, lo que refleja la popularidad y el interés de sus clientes. La 평균 의견 (calificación promedio) es de 4.4 sobre 5, lo que indica una alta satisfacción general por parte de los comensales. Si bien algunos clientes han expresado que la carne cocida a baja temperatura puede ser intensa para el paladar, la mayoría ha elogiado la calidad de la carne, el sabor equilibrado de los donburi y la amabilidad del personal. Parece que la popularidad del restaurante se ve impulsada por la anticipación generada por las “open runs” – personas que se levantan temprano para asegurar su lugar en la fila. La experiencia en 우츠 parece ser más apreciada por aquellos con un paladar más receptivo a sabores intensos, mientras que otros pueden encontrarla un poco desafiante.

Recomendaciones y Consideraciones

우츠 es un restaurante ideal para aquellos que buscan una experiencia gastronómica auténtica y de alta calidad. Es particularmente adecuado para los estudiantes universitarios, quienes aprecian su ambiente 대학생 y su precios accesibles. La posibilidad de disfrutar de una 매장 내 식사 (comida en el restaurante), un 점심식사 (almuerzo) o una 저녁식사 (cena) lo convierte en un lugar versátil para diferentes ocasiones. Se sugiere planificar una visita en horarios menos concurridos para evitar las multitudes asociadas con las “open runs”. La combinación de un ambiente relajado, comida deliciosa y opciones de accesibilidad lo convierten en una opción atractiva para una amplia gama de clientes. Además, la disponibilidad de 주차 (estacionamiento) facilita el acceso al restaurante. En resumen, 우츠 ofrece una experiencia culinaria memorable en un entorno acogedor y accesible.

👍 의 리뷰 우츠

더러운캔디

5/5

2023-11-18 우츠

혹시나 해서 오픈런.

오픈까지도 조용한가 했더니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오픈런 해서 다행이야. 😊

저온으로 튀겨낸다는 카츠.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던데
우리 일행들은 다들 맛있어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나를 제외한 사람들은 힘들어했다.

천천히 올라오는 느끼함에
나같이 내성이 있는 자들만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듯하다. 😁

Charlie J.

2/5

안심 등심 닭안심을 시켰는데 먹을때마다 느낀 건 많이 느끼하다. 첫입에서 느껴진게 육즙이 아닌 튀김이 머금고 있는 기름이 입안으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였다.
레스팅을 위해 스테인레스통에 전부 넣어 보관 하던데 스테인레스 통에 채반없이 넣은 것 처럼 기름을 너무 많이 머금고 있었다. 야채도 물기를 머금고 있어 소스가 묽어져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사소헌거지만 젓가락 길이가 하나도 같은게 없었다. 미슐랭을 원하고 간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기본기와 식기구에서 모자른 느낌을 받으면 어이가 없다.
닭안심은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부위 특성상 가장 먼저 나왔어야 하지 않나 싶다. 돼지 먹고 닭을 먹는 건 특색이 너무 없었댜.

김갑환

3/5

특등심, 안심, 닭후라이, 가츠산도
쓰레기장 앞에서 대기시켜서 역해 죽겠는데 안에 들어가지도 못 하게 막는다. 재고 필요.
맛만 보면 전체적으로 맛있다, 4~5점 급. 등심이 정말 맛있고, 안심과 닭후라이도 좋다. 가츠산도는 간을 너무 이상하게 해서 아쉽다. 미소에 닭고기도 섞여 있는데, 특별히 더 맛있지는 않더라.

황순규

5/5

대전 최고 돈까스라 하여 서울에서 방문함.

안심이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으며, 등심도 먹어보았으나 안심만큼의 감동은 없었음.
등심보단 특등심을 먹는게 나아 보이고 등심의 맛이 궁금하다면 가츠산도를 하나 구매해 나눠먹는 것도 좋아 보임.

안심 13,500원
가츠산도 7,000원

11시 40분 오픈이지만 대기가 많다고하여, 11시 10분에 갔음에도 벌써 앞에 3팀의 대기가 있었음.
(7팀정도 입장 가능)
오픈때 바로 들어가려면 11시 15~20분까지는 가서 명단 작성을 해야할 것으로 보임.

Kristal K.

4/5

저온 돈가스 맛집입니다. 저온에서 튀기는데 바삭바삭한게 신기했습니다. 특등심 가스는 다른 집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맛이었는데 안심카츠가 넘사.. 너무 부드럽고 살살 녹습니다. 같이나오는 돈지루도 돼지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닭안심 카츠는 한번쯤 먹어보는 것을 추천. 부드럽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느끼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매장이 협소해서 웨이팅은 각오하고 방문해야하나 회전률이 느린편은 아니여서 길게 기다리진 않습니다.
주차장이 진짜 헬헬헬헬헬 이어서 차는 안가져 오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가져온다면 둔산동에 주차하고 걸어오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오열인

4/5

웨이팅이 긴 편인데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금방 빠져요. 튀김도 바삭하고 고기도 좋아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근데 분위기가 뭐랄까 약간 손님 눈치 보게 만드는 분위기라.. 재방문은 안 할 거 같아요. 다들 극찬 많이 하시는데 저는 약간 물렸어요. 그래도 친구들한테는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하기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주형

3/5

요즘 핫하다는 갈마동에 위치해 있고 대전에서 꽤 유명한 돈가스집이다. 우선 주차하기 상당히 불편하다. 애초에 갈마동 골목이 넓은 편이 아니어서 사람많을 시간에 가면 주차하기가 어렵다. 차라리 이쪽은 걸어서 방문하는게 좋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돈가스는 저온에서 익히는 방식이라 고기가 붉은색을 띄는게 특징이다. 요리 방식때문인지는 몰라도 음식 나오는 시간이 꽤나 걸리는 편이다. 매장에 한팀밖에 없을때 방문했는데도 주문하고 25~30분정도는 걸린거 같다. 빠르게 먹고 나올 사람이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돈가스는 상당히 기름진 편이다. 튀김옷은 정말로 바삭바삭하고 고기도 부드럽지만 기름진 맛이 강해 느끼하다고 느껴졌다. 돈가스를 좋아하는 나도 몇조각 먹고 물릴 정도로 기름진 맛이었다.(다행이 샐러드는 신선하고 깔끔했다)

전반적으로 기대를 하고 간 곳인데 아쉬운점이 많은 곳이었고 한번정도 방문해서 먹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긴 웨이팅을 하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kimjaedup

5/5

저온에서 조리한 고기인 만큼 매우 부드럽다.
소금간이 짠듯하면서도 전혀 그렇지 않고 혹여나 느끼할 수 있는 고기를 잘 잡아준다. 안심은 무는 순간 고기가 잘려나가고 입 안에 있는 고기가 금방 사라진다. 퍽퍽함은 찾아 볼 수가 없다. 등심같은 경우엔 고기가 부드럽게 잘려나가면서 육즙이 나오는데 아주 예술이다. 겨자가 같이 나오는데 겨자와 같이 먹어도 아주 맛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국은 육수를 진하게 내어 무, 당근, 파 등을 넣어 조리했다. 소스는 시판 소스와 비슷했다.
단무지에 얇게 썬 깻잎이 얹어서 나오는데 새롭고 좋은 맛이었다. 오이에는 아무런 간이 되어있지 않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