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모텔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41234 A.

바닥에 먼지가 너무 많고 작은 벌레들이 많이 기어다닙니다. 냉장고는 작동도 안하고 악취가 납니다. 방 안에서 담배찌든내가 나고 전체적으로 최악의 숙소였습니다.

체크인 후 1시간쯤 쉬다가 방 문고리가 고장나 약 2시간 가량 방 안에 갇혀있었고, 사장님께서는 별다른 조치를 해주지 않았으며 문고리는 어차피 교체해야하니 저희가 문고리를 분해해서 해결한다고 말씀을 드렸으나 안된다고 하셨고 결국 저희가 직접 해결했습니다.
사장님의 적절치 못한 대처와 불편을 겪은것에 대하여 퇴실 후 환불요청을 하였으나 대실료를 지불해야한다고 짜증섞인 불친절한 말투로 말씀을 하셔서 결국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정말 최악의 숙소였고 다시는 이용하고싶지 않으며 추천드리지도 않습니다.

권순정

욕실물은 시원하게 잘 나옴. 전체적으로 낡았음. 관리안하는 걸로 보임. 구석구석에 먼지와 더러움. 숙박어플들의 사진에서 5년10년 더 뒤의 상태를 상상하면 됨. 수건에 검은 때가 그대로. 남자자취방 냄새 있음. 주변은 한적하고 조용함. 편의점은 이마트24 가장 가까우나 상대적으로 비싼 느낌. 조금 큰길에 씨유가 나을 듯.

임미리

별 하나도 아깝습니다
세상 살다살다 이런 모텔은 첨입니다
5층인데 엘베도 없고 청소는 했는지 안했는지 바닥에 머리카락이 잔뜩이고 사진처럼 방 곳곳에 곰팡이가 장난아니고 병걸리게 생겼습니다 핸펀 충전기 없어 연락했더니 찾아보고 연락준다더니 깜깜 무소식이고 밤새 악몽에 시달리다 겨우 살아나온 기분입니다 주말이라 싼맛에 갔는데 다신 안갑니다 좋은 경험했습니다

엠지

눈만 감았다 뜨면 될 곳이 필요해서 찾다가 특가로 2만원에 다녀왔어요.
엘리베이터도 없고 방음도 안됐지만 찜질방보다 좋다 생각했어요.
1점 깐 건 드라이기가 없어서 둘 다 머리를 못 감고 나왔네요...ㅎㅎ
싼 가격에 따시게 잘 쉬다가요~~

Sung-Sam S.

전화 통화로 객실 키를 받는 무인 셀프 운영.
건물 내부와 객실 이곳저곳이 공사 중처럼 방치.
자는 동안 다른 객실 담배냄새가 수시로 들어왔습니다.

김동현

방음이 진짜 안되요 ㅜㅜ 올레티비 호텔전용관 있어서 영화보기좋고 가격도 금요일 30000원에 가성비는 좋아요

Jung-min P. (.

가격은 저렴한데 공간이 좁음. 침대하나 들어가고 테이블없음. 취식하기 불편

주철민

입실과 퇴실시간이 길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