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대아리조트 - 울릉군

율라

높은곳에 있어 뷰가 좋아요
시설은 좀 낡았어요
복도에 정수기 전자레인지 있어요
언덕에 위치해서 구간마다 에스칼레이터가 있어 올라가는데 수월하지만 걸어내려오먄 무릎에 무리가가요
리조트내 스크린골프 매점이 있고, 음식도 배달되요
새벽 6시쯤이면 사동항에 입항하는 뱃고동 소리도 들려요

수기

더러움. 본관은 2층 엘베도없고 다리불편하면 불편해요. 별관은
더 힘들어요. 차량 올라갓다 다시 주차하러 내려와야함
조식은 동네 밥집보다 못하고 15천원받고 요리하시는분들끼리도
음식이 맛이없다며 그런얘기들을 웃으면서함...
나갓다오면 수건이랑 물은 채워놓는데 바닥은 청소기 한번씩
안돌리는거같아요 그리고 방음은 절대안되고 소리 다 들림

김명미

3월초 눈내린 리조트의 풍광은 바다와 어울려 환상입니다.

복실13

6.25 피난 생각났음 나이롱 베게 무슨일
이불에서는 오줌 냄새남 이불 안빠나봄

방음 일도 안됨 옆방 아저씨와 대화함
빈방 많은데 구지 붙여논게 이해
안됨

전자레인지 대박 곰팡이끼고 관리를 전혀 안하나봄
꽁짜로 자라고해도 안감

서비스 마인드도 없음 우선 청소개선하길 바람

Da S.

이렇게 낡고 관리 안되는 곳이 어떻게
아직 운영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불친절하고
비싸고
더럽고
그지같은 곳.
방은 낡다못해 썩었고
곱등인지 바퀴벌레인지 시체도 나오고.
현관문 잠금장치도 안전하지 못해서
2박3일 지내는 동안 불안했어요.

복도와 연결 된 욕실 창문은
불투명이라고 한들
샤워 부스와 딱 붙어있어서
밖에서 샤워하는 실루엣 다 보입니다.

누군가 침입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방에 들어 올 수 있는 구조.

최악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그 높은 언덕을 올라가게 도와주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지만
상행성만 있고 하행선이 없어서
그 높은 언덕을 걸어 내려가야해요.
(※그나마도 최상위 동들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고장으로 운영중지)

조식 먹고 걷고,
차에 갈 때도 걷고
매점 갈 때도 걷고 계속 걸어가고.
난리도 아닙니다.

에스컬레이터도 각 동앞에
서는게 아니라 방 배정 잘못 걸리면
진짜 완전 등산해야 합니다.
과장없이 진짜 지옥ㅡㅡ
저희는 2박3일 묵었는데 진짜 짜증났어요.

울릉도가 관광지마다
모노레일, 케이블카가 있는건 이유가
있는건데
여기는 생으로 올라간다고 보면 돼요.

리셉션 여직원은
바꿔달래도 방 없다는 소리만 반복.
풀부킹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엔 방 있다고 나오던데
누굴 븅으로 아는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첫날 입실 때만 차를 가지고 배정 받은
동까지 올라가서 짐을 내리게 해주는데,
범퍼 낮은 차는 절대 못 올라 가요.
노후돼서 힘 없는 차도 힘들어요.
헛바퀴돌고 뒤로 밀리는 차 여럿 봤네요.

혹시 올라가더라도
내려오면서 범퍼 다 작살 나요.
지옥의 경사예요.

아무리 울릉도라도 이해 할 범위를 넘어섰어요.
저는 솔직히 진짜 충격 받았어요.

세월이 지나서 낡은 것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예요.
계속 운영을 할거면 수리 할건 수리하고
관리하면서 운영 하는게 돈 받는 댓가 아닐까요?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 같은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 들은 해가면서
운영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위생, 구조, 친절도등 총체적으로 수준이하.
단체로 와서 잠만 자기도 짜증날 곳.

가격을 낮추던지,
방을 수리하고 관리해서 온전히 운영을 하던지.
무료개방해도 난 안간다.

Eunjung L.

너무 낙후 댐 냉장고 안에 벌레투성
머리카락 잘 안치워짐
여행사에 배랑 묶어서 구매했더니 이런곳으로 보내짐 ㅋㅋ
방음이 일도 안됨 위에서 쿵쿵 옆에선 말소리 다 들림 문닫는 소리로 잠을 이룰수 없음 개인은 예약할일 없는 곳으로
패키지 단체가 많아 새벽까지 술마시고 엄청 시끄럽고 이와중에 아침조식때도 엄청 쿵쿵
숙소덕분에 이틀내내 피곤함

김현정

객실 너무 노후됐어요. 전부 나무문인데 삐걱삐걱 바닥도 나무로 되어있는데 삐걱삐걱.....샤워기수전도 넘 오래됐어요. 그래도 이불,요,에어컨은 맘에드네요

정재훈

사동항에서 내려 리조트까지 걸어가봤는데 오르막길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본관에는 카페와 노래방, 작은 편의점이 있는데 각각 운영시간이 정해져있어요
본관 맞은편에 바베큐장이있는데 조식도 정해진 시간에 이용가능해요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합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물도 잘 나오고 전체적으로 깨끗했어요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해수욕장이 있고 와록사 해변산책로가 있는데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서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걸을때는 혼자여서 독차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