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벽굴(한벽터널) -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lowpanpan

SNS上很熱門的全州必打卡景點之一，就是한벽터널。
好像是某些韓劇的取景地，所以吸引了不少人來拍照打卡～
不過實際上隧道比我想像中還要短，規模不大，外觀也沒有想像中那麼驚艷。
當天還看到外國遊客特地來拍照錄影。
如果剛好在附近，過來看看也不錯，但我覺得不需要特地跑一趟過來。

SNS에서 요즘 핫한 전주 필수 포토 스팟 중 하나가 바로 ‘한벽터널’이에요.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실제로 가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터널도 짧아서 기대했던 만큼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그날 외국인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아와서 사진 찍고 영상도 찍고 있더라고요.
근처에 있다면 한번 들러보는 건 좋지만, 굳이 이걸 위해 일부러 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Kitty H.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유명해진 명소 중 하나. 막상 대낮에 가보면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아주 평범한 굴로 날이 좀 어두워져야 조명발이 살기 시작하는 것 같다. 길이도 상대적으로 짧고 외곽에 위치한 편이긴 하지만 바로 옆 대로에 차도 많이 다니고 실제로 굴 내부로 차들도 심심치 않게 드나들기 때문에 한적함과는 거리가 먼 곳이다. 오고가는 차 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언제나 한두 팀 정도는 있기 때문에 예쁜 단독 사진을 찍기 쉽지 않은 곳이다. 이곳을 통과해 시외 쪽으로 더 가다보면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을 거쳐 세계평화의전당까지 좋은 라이딩코스 및 산책로인 바람길을 걸을 수 있다.

한벽굴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전주팔경의 하나였던 한백당(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호)의 정기를 자르고 철길을 만들었다. 한벽굴은 그때 만들어진 전라선 터널이다. 1931년 10월 전주 전주-남원간 철도가 개통되었는데, 당시 전라선 철길은 이리역에서 삼례, 덕진을 거쳐 현재의 전주시청에 있던 전주역을 지나 오목대 이목대-한벽굴을 거쳐 중바위 서쪽 아래를 타고 색장동을 통과해서 남원을 향했다.
한벽굴은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한벽당, 그리고 전주천 빨래터와 더불어 전주 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곳이다.
많은 학생과 시민이 이곳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으나
역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김지호

스물다섯스물하나 그터널! 차가 다니니 조심해서 찍으셔요~

라크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인 한벽굴!!
해질녘에 방문했었는데 한적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
성지순례 제대로 했네요+

파란돈만장

한옥마을 여행 중 사진찍기 한코스~

draqon

태리가 거닐던 곳이니 명랑기운이 넘쳐난다

유재영

그냥 엣 기차터널 아주오래된글 저녁무렴
사진찍어 좋은곳

Muhammad M.

스물다섯 스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