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별바다펜션 & 별다방 - 무안군, 전라남도

TED N.

무안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펜션. 앞으로는 넓은 갯벌이 있고, 주변은 자연을 품고 있어 하룻밤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수영이 가능한 인피니티풀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크기도 커서(15미터 정도?) 수영이나 물놀이하기 좋습니다. 인피니티풀 옆으로는 노천탕이 있고, 노천탕도 크기가 꽤커서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네요. 각 방마다 데크가 있어서 바베큐가 가능하고 추가금액을 내면 숯을 가져다 주십니다. 펜션내 24시간 운영되는 카페가 있는데, 2층 규모로 큰데도 날씨가 좋지않아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펜션 앞 언덕에 테이블이 있는데, 갯벌과 바다방면으로 멋진뷰가 나와 사진찍기 좋습니다. 특히 석양이 질때면 인생사진을 건질수도 있을거 같네요. 갯벌체험도 가능하다는데, 비가오는 날씨라 못했네요. 이곳의 단점은 모기, 벌레가 좀 있다는거. 사장님이 위치적 특성상 모기, 벌레가 있을수 있다고 하시고, 그렇게 생각이 되긴하지만 아이가 있다보니 신경은 쓰이네요. 대체적으로 뷰가좋고, 수영장, 노천탕이 좋아 가볼만한 곳입니다

조명근

사장님 친절..매우친절
방 청결도 깔끔..
온돌.침실선택 가능하더라구요
몇팀이 가서 단체방도 이용했는데..
대체로 편안하고 깨끗해요
동호해변이 눈앞에 보이고 가깝고 바지락체험도 가능하고 만족합니다

조성화

정말 경치가 좋고 바닷가가 펼쳐져 있고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듯한 솟대와 그네들이 더욱 즐길거리를 만들어주고 있고 깨끗하고 넓은 공간과 모든것이 다 있어서 몸만갔다 오면됨.
한겨울인데도 보일러가 빵빵해서 따뜻하게 잘 잤음^^~

음악쟁이썽은

아이들하고 놀기엔 가장 최적의 장소에요~
온수풀이 따뜻해서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놀기 너무 좋고 예쁜 그네들도 있어서 좋아요

Sm K.

전체적으로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고 사장님이 책임감이 없습니다.

1. 온수 안나옴
2. 천장에 거미줄
3. 냉장고, 주방 후드 고장
4. 더러운 침구류.

2~3번 까지는 펜션이니까 참겠는데 여름도 아니고 날씨도 추운데 온수가 안나오는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확인 요청을 여러번 드렸는데도 ‘다른방은 민원 안들어 온다, 온수 보일러 정상이다.’ 라고만 하셔서 기다리다가 22시 쯤에 너무 답답해서 사장님한테 만나뵙고 이야기 하자고 말씀 드렸는데 정 불편하면 환불해 줄테니 밤10시에 짐빼서 나가라는 답변 받았습니다.
솔직히 밤 10시에 무안 시골에 여행온 사람한테 펜션 사장님이 하실 수 있는 정상적인 답변인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입실전에 다 확인하시고 사전에 온수가 안나온다라고 말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래야 다른 숙소를 잡던지 여행을 취소하던지 하죠?

여행와서 날씨도 추운데 감기만 걸려서 돌아가네요.

cham K.

몇시간 일찍와서 갯벌체험 먼저하고있는데 왜 체크인시간전에 왔냐고 아주머니 사장님에게 혼났습니다. 밖에서 갯벌체험만하고 객실은 커녕 수영장도 안들어갔는데 무슨 행패부린 사람인것처럼 엄청 뭐라 하시네요.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돌아갔습니다만, 좋게 얘기할수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돈내고 이런 취급까지 당해야하는지.. 기분이 아주 별로 였습니다.

박정아

이곳은 꼭 숙박이 아니여도 일몰 때 시간 투자 하시길..
연인과 가족과.
숙박은 꼭 필수.
일몰 사진은 검색하면 많아요

깡진

뷰가좋네요 다음에 또와야겠어요 이번에는 넘늦게가서 고기만 먹고왔다능..ㅠ 날씨좋을때가면 왓전 굿굿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