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호텔 자은도 - 신안군, 전라남도

안지혜

숙박해 봤던 라마다 중에 제일 깨끗하다. 근데 너무 섬 안쪽에 있어 인근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고, 호텔내부에도 먹을 게 많지 않다. 콘도와 호텔이 같이 있는데 그나마 콘도쪽에 편의점이 있어 이용했다. 투숙 전 먹을꺼리에 대한 부분만 해결하고 오면 숙박은 너무 좋았다. 깨끗하고 어매니티도 좋았다.

Jaechoon L.

5월말 호텔 방문. 큰 공간. 조용함. 주변 모래 사장에서 맞이하는 일몰이 인상적. 아침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음. 콘도와 함께여서 방문할 시기에 단체관광이 있으면 다소 불편할 것 같음.

Shoeture N. B. X. (.

가족단위로 많이들 찾아 오시는 장소이네요. 조용하고 바답가에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윤예찬

여기 좋네요 다음에도 올게요 기가지니 AI인데 많은 기능좀 더많이 더 넣어주세요

Inaepark P.

나는 미국 시카고에 살고있다.
친구들과 여행하기 위해 몇년만에 한국을 방문했고 첫여행지가 신안 이여서 이 호텔에 묵게 되었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이층으로된 복층)
우리는 동반한 개도 없는데 방에 도착 했을때 예상하지 못했던 개용품들이 있었고 예약할 당시 그 어떠한 안내도 전혀 없었다.
이층방을 사용했던 나는 다음날 온몸이 가렵고 울긋 불긋 올라오기 시작했고 가려움에 병원도 다녀왔다. 호텔측에 상황을 이야기 했지만 어떠한 말도 어떠한 대책도 없었다.
우리의 즐거운 여행은 엉망진창이 되었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최악의 호텔을 경험하고 벼룩 진드기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이낙순

공기좋고 경치 좋으며 바로 옆에 백사장이 넓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이 있고, 또한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힐링하고 휴식하기 좋은 장소에 있다. 다소 거리가 멀다는 게 흠이다. 밤에는 하늘 가득 별이 빛나고 맑은 공기 마시며 지내기 좋다.

김영수

깔끔한 객실과 음식이 맛있습니다..
바닷가와 가까워 사브작 걷기에도 좋습니다..

cAT N.

2024 피아노섬 페스티발 참여를 위해 묵었습니다.
3인 가족이 2박 숙박했으며 방이 두 개였습니다.
3층 객실이었으나 바다가 보였어요!
6시간 운전한 피로가 싹 가셨습니다.

섬에 있어서 방문자가 얼마나 있을까 싶어 기대하지 않았으나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호텔이라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조식도 좋았고 카페 바닥에 파도 영상 나오는 것도 멋집니다.
노래방, 오락실, 편의점 그 외 식당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호텔 앞 바다 물이 빠지면 깨끗하고 비린내 없는 뻘이 나오는데,
어린 아들과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많은 호텔, 리조트를 다녀봤는데 그 중 최고였어요!
기대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내년 피아노섬 페스티발에도 숙박할 예정입니다.
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뵈어요~

아들이 318호와 헤어지는것을 너무 아쉬워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