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복 - 순천시, 전라남도

Zion Y.

Healthy food.
아보카도 1개를 명란젓과 함께주는 아보카도 비빔밥이 매우 건강한 맛임. 젓의 짭짤함과 아보카도의 담백함이 잘어우러짐.
육회비빔밥은 매실이 들어가 달달함과 새콤함이 느껴짐.
장사가 잘돼 동파육덮밥은 자주품절됨.
근처 갓길주차가능.
한옥인테리어가 잘돼 사진찍기 좋음.
가격은 13000~17000원으로 비쌈.

Kyung J. K.

돌문어도 맛있고 대체적으로 만족하게 식사 했어요 양도 괜찮아요 오후 일찍 재료 소진되는거 같아요 동네와 가게 레트로한 분위기도 나름 매력 있어요

JGY

여러 번 재방문했던 곳입니다. 메뉴 전체를 한 번씩 먹어보았지만 제 입맛에는 전복장 비빔밥과 돌문어 빠쉐가 맛있었습니다.
전복장 비빔밥은 고추장이 아니라 전복내장 간장소스인데 호불호 없이 정말 맛있습니다. 보통 전복내장으로 만든 요리들은 가열하여 내장의 맛이 거의 없는데 여기 비빔 소스는 전복내장의 맛이 살아있어 좋습니다. 비빔밥에 올려있는 당근 하나도 고소하게 정성스럽게 볶아 맛있었습니다.
돌문어 빠쉐는 토마토 맛이 강하며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마토를 좋아하여 밥까지 추가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Carrot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의 인테리어, 음식 플레이팅이 예뻐서 인스타그램 감성이 넘치는 핫플레이스.
음식도 전부 맛있었고 서빙 하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Hyeon J. J.

레트로 감성이 물씬 나는 핫플레이스 맛집

리단길 컨셉을 잡은 듯 한 순천 옥리단길에 위치한 가게 나름 평일인데 웨이팅이 있는 유명한 핫플이다.

외부는 꾸민듯 안꾸민듯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고 실내는 고풍있는 느낌이 강하다.

혼자 방문 하였으니 벽을 보는 혼밥 전용 테이블 안내를 받았지만 결코 심심하지 않게 아기자기한 다양한 소품들로 기다리는 시간 지겹지 않게 해주었고

가격대도 저렴하고 음식도 정갈하게 나와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정책이 변경되지 않는 이상 혼자 온 손님에게는 마실거리를 무료로 내어주는 것은 결코 혼자온 손님을 배척하는 곳이 아닌 핫플이라 할 수 있겠다.

주문한 음식은 동파육 덮밥이고 솔직히 다른 것도 맛 보고 싶을 만큼 음식도 괜찮았다.

김개똥

오랜만에 전복장 비빔밥과 아보카도명란비빔밥 먹었어요. 언제나 깔끔한 맛. 오늘은 전복장이 더 맛있었어요. 돌문어 빠쉐도 맛있는데 둘이가서 세개는 못시켰네요. 안가보신분들은 빠쉐랑 비빔밥 같이 시켜드시면 궁합이 잘 맞을거에요

Karma S.

직원분 너무 친절하게 음식 먹는 법 알려주시구 귀여운 앞치마도 센스있게 가져다 주셨어요. 부모님께서 색다른거 드시고 싶대서 갔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유자

직원분 정말 친절하세요 하얀옷 입고있었는데 바로 앞치마챙겨주시고 설명도 조곤조곤 잘해주셔요
돌문어빠쉐 먹었는데 문어 쫄깃하고 해산물 많이들었고요 살짝 매콤한맛이라 밥까지 말아먹으니 꿀맛입니다
혼자가면 자두에이드 서비스로 주시는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 매실(?)과토마토 버무린것..? 저거도 새콤하니 넘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