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 순천시, 전라남도

전까꿍

잘 정돈된 공원입니다.
주차장이 넓지만 그래도 부족하네요.
입장권을 구입하여 입장이 가능합니다.

각 국가별 정원이 잘 관리되어 있어요.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에, 미국, 네달란드등등
멋진 풍차도 있네요.
이번에 이 곳을 방문하여 인생사진 여러샷 얻었네요.
어떻게 촬영해도 사진이 잘 나와요.
연인들도 많네요.

곳곳을 구경하시려면 계획을 잘 세워서 돌아 보세요.
특히 아이들은 힘들어 할수도 있어요.
노인이나 아이들을 위한 관람차도 운행하고 있지만 요금이 조금 비싸긴 합니다.

입구에서 유모차나 잔동 휠체어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SeoEun C.

25.07.24 오후12시30분 방문.
친정식구랑 갔는데, 세는나이 65세이상 무료입장이었어요.
13년전에 왔을때랑 완전 천지개벽수준으로 달라졌네요.
공원이 더 넓어지고 볼거리도 더 많아진것같아요.
일정때문에 낮에 방문했는데, 너무더워서; 좀 늦은시간에 방문하는게 나았을것같아요.
공원 둘러보다가 스카이큐브레일 타러가기전에 스페이스브릿지에 들렀는데 냉방도 잘돼있고 볼거리도있어요. 꼭 들러서 열 식히고 가세요.
스카이큐브레일타고 내려서 갈대열차로 갈아 타고 순천만습지에 갔는데 여름에도 갈대숲이 너무 예쁘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했어요.
입장료는 좀 비쌌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추천합니다.

essem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최고의 경험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한번쯤 가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울산태화강국가정원도 몇번 가봤는데 훨씬 볼거리가 많네요.

Ryu M.

각 나라별 정원을 컨셉으로 하여 조성된 아주 큰 공원입니다. 아마 다 보려면 4시간 이상은 걸릴것 같네요. 동문으로 들어와서 나라별 정원을 싹 훓고 스페이스 브리지를 지나 튤립이 가득한 정원을 보는 코스가 괜찮은것 같습니다.(약 2시간반 걸림) 개인적으론 남문쪽에 있는 정원이 제일 멋있었네요. 팁으로 국가정원과 습지를 1박2일에 걸쳐 보면 통합입장권(인당 12,000)을 사는게 좋습니다.

DJ P.

꼼꼼히 보려면 하루를 다 국가정원에서 보내야합니다.
그만큼 규모가 크고 잘 꾸며 놓았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의자가 잘 갖춰져있지만 그늘이 많지 않을거같네요..

저는 비오는날 갔지만 비가 와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걷는게 힘이들지 않았습니다.
해가 쨍쨍하다면 땀범벅 지옥이 될듯합니다.
봄에서 늦가을 정도가 멀리서 방문하는 관광객한테는 좋겠습니다.
흐린날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데도 사진들 잘 나와서 굿

관람차 코스 길고 설명 잘해주십니다.
고생하지말고 관람차로 한바퀴 여유롭게 돌면서
사진 찍고 가고싶은 정원 찜해놓고 최단 코스로 돌아보시길...관람차 절대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시간도 단축 됩니다.

언덕이 6개인가 됩니다.
파란색 다리에서 유일하게 이어진 언덕인 봉화언덕 하나만 올라가시면 됩니다. 다른 언덕은 못올라가게 금지한곳도 있었지만 봉화언덕은 꼭 올라가보세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 시원합니다.(날벌레 주의...입벌리고 가면 단백질 먹습니다)

관람차, 식물원, 꿈의다리, 동물원, 봉화언덕 꼭 가보세요
4시간 일정 잡고 갔는데 국가정원, 습지 다 돌아봤는데
8시간 걸렸습니다. 8시간동안 걷고 쉬고 사진찍고
힘들지만 알찬 하루였습니다

Nana

철새들 보러 순천만습지 가려다가 잘못 들어간건데 잘 즐기고 나왔어요.

열차타고 한바퀴 돌고 식물원 구경하고 언덕도 올라갔다오니 두시간 금방이더라구요. 천천히 보려면 더 여유있게 들러 보세요.

꽃 피면 더 예쁘고 좋을 것 같아요.

HJ K.

사계절 언제든 좋은곳
특히 봄에 튜울립 피는 시기는 곳곳이 포토존이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 보길 권함.

HI

결론부터 말하면 입장료 1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추천 드립니다.
다음에는 가을에 방문해서 또 순천만국가정원을 산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