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松廣寺) - 순천시, 전라남도

JY P.

절 뿐만아니라 주변 환경과의 조화가 너무 아름 답네요.
그리고 주차장에서 천천히 1시간30분 산책코스로 넘 좋아요.

김영일

Cnn선정 아름다운사찰.. 규모가 매우커서 주차장이 여러개 있다.. 절 입구에 천이 흘러 아름다움이 더한다.. 보물등 문화재가 다수있고 천년고찰로 경관도 아름답고 절도 너무 멋지다.

HEE L.

우리나라 삼보(불, 법, 승) 사찰 중 하나로 송광사는 승보사찰 즉 승려들을 상징하는 절이다. 그만큼 규모도 크고 역사도 깊어 많은 국보와 보물을 보유하고 있다.
경내에 개울도 흐르고 있어 더욱 운치있는데, 개울에 돌출되어 지어진 임경당과 개울 위의 다리인 삼청각, 우화각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뛰어나다.

김순녀

2025년 4월 2일 방문
일주문에서 들어가는 길이 가장 아름다운 사찰길이라 생각된다. 대부분의 절집은 계곡을 따라 걷다가 물길을 건너 신의 세계로 들어가는데 그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게 표현된 절집이 송광사다. 아주 대놓고 아름다운 물길을 건너게 한다.

송광사는 우리나라 불교계의 사보사찰중의 하나다. 불교에서 세가지 중요한 것은 법보, 불보, 승보를 뜻한다.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 부처님 진신사리가 있는 통도사, 국사 배출을 가장 많이 한 송광사를 삼보사찰이라 칭한다. 송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21교구 본사다. 1세 보조국사 지눌이 조계종을 분명히 하였으며, 도의 국사를 조계종의 종조로 본다. 송광사는 총 16명의 국사를 배출한 사찰이다. 송광사 국사전애는 16명의 초상화(진영)
을 모시고 있으나 13명의 총상화를 도난당했다. 현재는 1세 보조국사 지눌, 2세 진각국사 혜심, 14세 정혜국사의 초상화만 송광사 성보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송광사 가람배치는 다른 절집들과는 다르게 너무 오밀조밀 붙어 있어 답답함을 느낀다. 또 특이한 점은 석탑이 없다. 대웅전 앞에 있어야 할 석탑은 없다. 그 연유에 대해서는 답을 모르겠다. 관음던 뒤편 계단으로 오르면 1세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의 부도탑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오르면 한 숨 트인다.

주차장 사용료와 입장료는 무료다. 일제 강점기 송광사 사진은 (네이버에서 출처)

CK Y.

정말 좋아요. 물과 어울리는 고즈넉한 사찰. 마음이 평화로워져요. 가는길에 편백숲길도 너무 멋지구요. 힐링하러가기 좋습니다. 입장료 주차료도 무료에요.

kate

절에 가는 길이 공기도 좋고 푸르른 나무 구경하면서 산림욕 하는 기분으로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힐링 되는 곳 입니다.

JOODY A.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나무숲을 지나가야해요. 사람들이 쌓아놓은 작은 돌탑들이 여기저기에 있어요.
내부는 넓어요. 작은 강이 흐르고 있어요. 박물관 같은 건물을 들어가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꽤 많으니까 구경해보세요. 입구 앞에서 기념품도 몇 가지 팔고 있어요. 부처님을 그린 접시가 인상 깊었어요. (2024.06)

세파

너무 좋아요...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가시길 추천합니다 멀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