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 하동군, 경상남도

최참판댁 소개

최참판댁은 경상남도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에 위치한 이곳은 박경리 문학관과 함께하는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최참판댁은 옛 토지 촬영지로, 박경리 작가의 대표작 '토지'가 촬영된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박경리 작가의 일생과 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 박경리 문학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최참판댁의 특징

• 전문 분야: 관광 명소
•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어린이에게 적합함

또한, 이곳에는 재기차기, 팽이, 투호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주막에서 맛있는 파전과 도토리묵, 막걸리 등 전통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 역시 큰 장점입니다.

리뷰와 평균 평점

최참판댁은 Google My Business에서 3787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2/5입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관광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리뷰에서 일부 방문객들은 더운 여름보다는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는 것을 더 추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곳이 촬영을 위한 세트장처럼 보이지만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최참판댁 접근 방법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 최참판댁

전화번호: 558802654

웹사이트: hadong.go.kr

👍 의 리뷰 최참판댁

여행책방

5/5

옛 토지 촬영지로 쓰였던 최참판댁을 둘러보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토지의 작가 박경리 문학관에 들러 작가의 일생과 작품을 둘러보며 토지의 탄생 배경에 대해 알게 되고 최참판댁 촬영지를 둘러보며 안내 표지판속 드라마속 장면들을 상상하게 됩니다. 재기차기 팽이 돌리기 투호등 게임도 즐길 수 있구요. 분위기 좋은 주막에 들러 맛있는 파전과 도토리묵 막걸리로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것도 너무 좋았구요 배불리먹고 나면 다트게임을 즐길수도 있더라구요. 입구쪽에는 다양한 먹거리등을 팔고 있는데 콩유과와 녹차 뻥튀기 정말 맛있어요.^^

TI. P.

5/5

2025.03.21 방문.섬진강 강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었음.최참판댁 뒤 키가 큰 대나무들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잎새 부딪치는 소리가 유난히 세게 들렸다.입구 너른 마당에서는 관람객들이 제기차기를 즐기고 한가롭게 초봄의 햇살을 맞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혀니

5/5

너무 더워서 힘들었으나 올라가보니 입장료가 아깝지않았어요.
한여름보단 봄가을 방문을 추천합니다.

Samuel O.

4/5

촬영을 위한 세트장이지만 자연스러워서 놀랐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었는데, 입장할때 아무도 확인을 안해서 더 놀랐습니다.

SHIN다미

5/5

2000원의 행복. 가격대비 너무 조아요.
볼거리도 많고. 산책 코스로. 도 좋고

김팬더

4/5

한옥 느끼기에도 좋지만, 뷰가 좋아서 한번쯤 올 만해요. 저는 한옥호텔에도 묵었는데 호텔은 그냥저냥 쏘쏘합니다.

km K.

5/5

1인 2,000원의 입장료가 아깝지않은곳. 소설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놓았고 소설을 몰라도 옛 집들 구경하고 골목골목 다니는 재미가 있었다 뷰도 참 예뻤고 살짝 언덕이 있고 넓지만 볼꺼리가 많았다 다만 여름이라 땡볕인 곳이 많으니 모자나 양산은 필수였다

Shooter K.

5/5

오랜만에 하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재첩음식과 참게탕을 먹고 산책할겸 찾아갔던 최참판댁인데요... 주차도 편리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대하드라마 토지 촬영지 이기도 하면서 촬영한 곳의 설명도 되어있어 스토리에 살짝 빠지기도하면서 평사리의 마을을 감성적이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편하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 사용할 만 했고, 최참판댁의 별당채, 안채, 사랑채의 분위기와 풍경이 너무 단아해서 좋았고~ 앞마당에서 바라본 평사리의 너른 들판과 산, 섬진강의 기풍이 너무 아름다웠던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동가면 제일먼저 봐야할 곳이 아닌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