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순천시, 전라남도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전화번호: 617545247.
웹사이트: seonamsa.net
전문 분야: 불교사찰.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632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5/5.

📌 의 위치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운영 시간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월요일: 24시간 영업
  • 화요일: 24시간 영업
  • 수요일: 24시간 영업
  • 목요일: 24시간 영업
  • 금요일: 24시간 영업
  • 토요일: 24시간 영업
  • 일요일: 24시간 영업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소개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소수불교종 중 하나로,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절입니다. 주소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입니다. 전화번호는 617545247, 웹사이트는 seonamsa.net입니다.

선암사는 전문 분야는 불교사찰로,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또한 휠체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과 화장실을 제공하여 다양한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선암사 방문 시 참고사항

선암사에는 매화와 겹벚꽃이 많아 꽃이 만개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주말에는 주차가 힘들 수 있으므로 미리 계획해두시고, 입구를 지키고 있는 유명한 고양이 '나비'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처님 오신날에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므로 이 날 참 tiếng을 위해 미리 예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약을 통해 더욱 성대한 부처님 오신날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뷰 및 평가

선암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632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의견은 4.5/5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선암사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분위기에 감동받고 있으며, 불교 성지인 것 또한 큰 매력이라고 합니다.

또한, 학생 스님들이 수행하는 모습과 부처님 오신날의 풍경은 선암사에 오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암사를 찾아 불교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러 오고 있습니다.

요약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절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불교 문화를 경험하고 아름다운 꽃의 시-season을 즐기시고자 한다면 선암사에 방문해보세요

👍 의 리뷰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순천시, 전라남도
HEE L.
5/5

조계산에 위치한 사찰로, 다른 6개의 산사와 묶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 꽃나무가 많은데 그 중 매화와 겹벚꽃이 유명하다. 이 꽃이 만개할 무렵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찾기 때문에 주말에는 주차하기도 힘들 정도.
몇년째 입구를 지키고 있는 고양이 '나비'도 유명하다.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순천시, 전라남도
felix K.
5/5

신령한 절 선암사. 나는 이곳에 갈때마다 신령한 기운을 느끼곤 한다. 습기가 많은 곳이라서 그럴까? 지리산을 지나 순천을 향할때면 언제나 이곳을 지나는 경로를 택한다.
언제였던가? 학생스님들이 단체로 수행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갈색 승복을 입은 학생 스님들이 무리를 지어 합장하던 그 모습이 생생하다. 그리고 들리던 은은한 목탁소리.
그 모습이 강렬해서일까? 이곳 선얌사의 호젓한 오솔길을 오르면서 나는 또다시 묘한 기대감을 갖는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선암사에 올랐다. 히필이면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많이 온다. 하지만 산사의 풍경은 오히려 비 오는 날 더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 기와골로 흐르는 낙숫물 방울. 오늘같은 날이 아니면 절대 볼 수 없는 그 풍경.
그래, 잘왔다!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순천시, 전라남도
세파
5/5

주차하고 1키로 올라가면 있어요..
오르는 길이 멋있네요 길두좋구계곡물소리 들으면서
천천히 다녀와보세요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순천시, 전라남도
김순녀
4/5

2025년 4월 3일 방문.
선암사는 첫 방문이다. 사찰 들어가는 길이 예쁜 곳이다. 사찰 입구 승선교의 홍예 다리가 특별한 풍경을 보여준다. 그 뒤로는 바로 강선루가 보이고 조금 더 들어가면 특별한 연못 삼인당을 볼 수 있다.

순천 조계산 선암사는 사적 제507호로 지정됐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찰이다.

백제 529년에 시작된 역사로 시작해 고려시대에는 천태종(1097년) 본거지로 번창했다. 조선시대 1392~1897년에 억줄정책으로 천태종은 선종으로 폐합됐다. 1597년 정유재란때 화재로 소실돼 방치되다가 1660년에 중창했다. 1950년 한국
전쟁으로 화재가 있었고 현재는 20채만 남았다.

현대 한국의 천태종은 1967년에 새로 만들어진 종파로 단영에 있는 구인사가 총본산이고 외형으로만 크다.(네이버 위키)

현재의 선암사는 태고종 태고총림으로 보우국사의 통불교 전통종단이다. 일제 강점기 말에 만들어진 종파로 해방후 대처승들이 만든 종파다. '대중교화'를 이념으로 삼았고, 결혼, 복장에 대한 규제가 없다. 우리나라에선 유일한 태고총림이다. 얼핏보아 일본의 천태종을 생각하게 한다.

작가 조정래님의 부친이 여기 대처승이었다. 이선희 부친도 범패의 대가셨다. (네이버 위키 선암사)

볼것도 많고 건물도 아름답고 봄에는 꽃들이 아름답게 핀다. 특히 해우소 건물은 유명하다.

정호승 시인의 '선암사' 란 시에서 해우소를 멋지게 표현해주셨다.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순천시, 전라남도
김준화
5/5

유네스고 등록되어있는산사 입니다.무료 입장 이었고 올라가는길이 너무 이쁘게 되어있습니다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순천시, 전라남도
benerux
5/5

2024.4.14 방문.
2박 3일간 순천 강진 여행의 첫 일정인 선암사. 나름대로 전국 각지의 유명한 절을 많이 가봤지만 봄의 선암사는 앞으로도 쉽게 잊기 힘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산사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선암사는 가는 길 부터가 남다른데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 호젓한 분위기의 산책길과 그 길 끝에 있는 승선교와 강선루가 그것이다. 승선교와 강선루는 계곡과 함께 보니 그림이 있다면 이런 게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일주문도 특이했는데 보통 일주문은 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해 절의 경계, 영역을 알리는 역할을 하지만 선암사의 일주문은 절의 권역 입구에 있어 그 자체로 일종의 대문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일주문부터 특이하다보니 보통 대문 역할을 하는 사천왕문이 없고 일주문을 지나면 곧바로 범종루, 만세루를 지나 바로 대웅전이 나오는 구조였다.

대웅전 주변에 여러 법당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었는데 산사가 가지는 공간적인 한계를 이렇게 풀어낸 것이 정말 산사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산사라도 법주사나 통도사를 보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선암사의 창건년도는 정확한 자료가 없어 확실하지는 않으나 백제의 아도화상, 신라의 도선국사 등이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며 어느 쪽이든 간에 족히 천 년은 넘으니 정말 까마득한, 오래 전의 일이다. 선암사는 지금도 방문하려면 쉽지 않은, 산 속 깊은 곳에 있는데 그 옛날 스님들은 어떻게 이런 곳을 찾아 법당을 짓고 포교를 하면서 사람을 모으고 세를 불려 오늘날까지 존속될 규모와 역사를 간직한 절을 만들 수 있었는지 참, 놀라우면서도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웅전 뒤쪽에는 선암사의 명물인 선암매가 있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는 선암매의 꽃은 다 진 상태였으나 대신 겹벚꽃이 절정에 달해있었다. 그 색감이 얼마나 좋았는지 절이 아니라 어느 정원에 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마 이날 선암사에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가 잊지 못할 풍경 하나를 가지고 돌아갔을 듯 했다.

주차는 절 아래에 큰 규모의 주차장이 있고 작은 규모의 주차장도 군데군데 있었지만 일요일이었고 겹벚꽃 시즌이어서 주차가 쉽지 않았다.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주차할 곳을 찾아 두어번 빙빙 돌다가 겨우 빈 공간을 찾아 주차할 수 있었다.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순천시, 전라남도
km K.
5/5

절도 예쁘지만 절 올라가는 그 길이 참 좋았어요 겹벚꽃이 유명하다던데 5월초라 꽃은 다 지고 운좋게 한송이 찍었네요ㅎㅎ 겹벚꽃말고 연산홍, 수국도 피었어요 목에 염주를 한 귀여운 고양이보살님도 만났어요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 - 순천시, 전라남도
심아무어
5/5

가을에 방문한 선암사는 고즈넉함을 느끼기 최상이다. 시원스런 계곡과 여러 물줄기가 휘감아 더욱 선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수목이 오랜 세월속을 묵묵히 지켜왔음이 감동을 더 한다. 비온 뒤 다음날 온통 지저귀는 새소리와 완전 선계의 느낌이다. 이른 봄에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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