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벨리펜션 - 포천시, 경기도

JY K.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아이들은 충분히 좋아하네요
잔잔하게 만족스럽습니다

지영아

아무래도 오래된느낌이 없지않아있고 구석구석 완벽한 청소는 안되어있었지만, 생각보다 보이는 곤충은 거의없고 같이 숙박하셨던 분들도 에티켓을 잘지켜주셔서 아이와 추억여행 잘하고왔어요 🙂

Brandon A.

저희는 캠핑 사이트에서 2박3일 묵었습니다. 단독 사이트고 글램핑장에서 떨어져있어 조용했어요. 대형타프 쳐도 여유 있을만큼 넓었구요. 전기도 들어옵니다. 사이트 주변에 작은 냇물 흘러서 운치도 있고, 음료나 과일 담궈 놓으면 시원해집니다. 나무그늘도 어느정도 있어서 시원한데 타프는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 밖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같은 공동 시설들 깨끗하고 좋았구요. 수영장도 크진 않았지만, 미끄럼틀도 있고 아이 놀기에 부족함이 없었네요. 모기는 별로 없었는데.. 다만 뱀이나 다리 많이 달린 벌레들이 있어서.. 예민하신 분들은 피하셔야 할듯 합니다.

최 C. J. M.

겨울에는 춥습니다. 애들을 동반한 숙박은 그닥추천하지않구요.
커플이 가는건 너무좋을듯 합니다.
그 이유는 ... 일단
뭐 전 초딩애들 둘 데리고 4인가족이 갔구요.
불피우고 바베큐하고 밥먹고
불멍하면서 낭만있고 좋았습니다.
애들은 마쉬멜로 구워먹으면서 이리저리 뛰고 잘놀았죠.
녀석들은 침대위 따수미 텐트에서 잤기때문에 따뜻하게 잘잤구요. 문제는 저와 마누라가 바닥에서 매우 춥게 잔거죠.
온풍기를 10000원에 대여할수있는데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효과도 그렇고 소음도 큽니다.
집에 동계용 침낭이 있다면 꼭 갖고가세요.

화장실은 매우협소합니다. 샤워는 힘듭니다.
공동 샤워장이 깨끗하게 잘돼있으니 씻길원하시면 그곳을 이용하세요.

친절하게 불피워주시고, 더러운 식기류도 교체해주셔서 좋았구요. 여름엔 수영장있어서 좋을듯 합니다만 가격이 오르겠죠? ㅎ
여튼 5시쯤 도착해서 바베큐에 저녁먹고 담날 컵라면후다닥먹고 10시도 안돼서 도망치듯 집에 왔네요. 밤새추위와싸워서 그랬나봅니다. 봄 가을엔 4.5점일듯 겨울이라 3점 드립니다.

Dong H. S.

깔끔하고 멋집니다. 글램핑이지만 화장실도 다있고, 밤 9시정도까지 장작불 피워놓고 불멍하는 기분 너무 좋네요. 밤에 전등켜진 후 분의기도 좋습니다. 바닥이나 침대 전기장판도 잘 되어있고, 온수도 잘나와요. 적극 추천합니다

딸국티비

간편한 글램핑 또는 캠핑을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곳.
우리 가족이 잡은 곳은 카라반 당일치기였음에도 시설을 즐기에 충분히 좋은 곳.
수영장도 어린이용 어른용 나눠져 아주 좋고 자연 속에서 휴식 취하고 오기 좋은 곳.
강력한 추천
단, 숲속야외시설이니 벌래엔 주의

Oliver

주인분이랑 시설 좋은데 방음이 심각하게 안되요
3개텐드 옆에 있는분들이 말하는것도 잘 들려요
그리고 새벽에 소리지르고 시끄럽게 떠들어도 아무런 조취가 없어서 소리에 예민하면 몇팀 있는지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witcher K.

관리 잘되어 있고 아이들하고 물놀이 하기 좋습니다 개인 화로대 이용 가능합니다 다음날 물놀이 하실분들은 에어바운스 운영안하는것 유념하세요 에어바운스는 들어가는 날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요 ^^(오후에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