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사 - 김제시, 전북특별자치도

이헌영

고즈녁하고..주변환경이아름답고멀리보이는전망이
일품.종교를떠나서 피곤한일상을조절하는데 도움
이될듯함.오가는길에볼것들이다양.

이코비

만경강과 서해를 발 앞에 둔 사찰로 인적이 드물어 조용히 명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일몰을 즐기지 못했지만 석양이 매우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Young H.

지평선, 수평선을 함께 볼 수 있는 곳. 이른 아침에 방문하였더니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스님의 목탁 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마음이 안정되고 평온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ruby C.

추억의 망해사...지금은 바다가 아닌 망망 육지를 바라보는 느낌이다. 물론 아직까진 민물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람길을 걷는 것을 추천한다.

Youngwoo S.

꽤 오래된 고찰로 바다를 비라보고 있는 절이며 석양이 앚 멋진곳입니다.
수령이 오래된 팽나무가 절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정주

백제 때인 642년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진 매우 아름다운 장소에 있는 경관좋은 절이다. 역사에 비해 절의 규모는 작지만 '망해사'라는 이름 그대로 바다를 바라보는 절이다. 지금은 바다는 사라지고 없지만 광할한 새만금간척지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사실 '망해사' 는 누구나 한번 들르고 나면 반드시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이 들게한다. 막힌 곳 없이 시원하게 트인 망해사는 해뜨기 전과 후 이른 아침, 해볕이 내리쬐는 한낮, 해가 저무는 석양 등 어느 시간 어느 계절에도 이곳을 찾는 이는 멋진 분위기와 풍경을 마주하게 되는 보석 같은 곳이다.
또, 최근에 구간 개통된 심포< - >신시도간 '새만금 동서관통도로' 를 타고가면 '선유도' 등 고군산열도까지 20여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어 매우 교통상황이 편리해졌다.

William K.

다 좋은데 버스가 없어도 너무 없음

Cameducer K.

만경강의 끝, 바다의 시작인 망망대해 망해사.
절 앞에 바다가 있는것이 신비롭네요.
김제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니~신기할 따름!
석화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했다는 글이 써있네요~
석화= 바다의 꽃
옆에 전망대에 올라가면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