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DMZ케이블카 / PAJU DMZ CABLECAR - 파주시, 경기도

SANGDON L.

[25년 08월]한 번은 가볼 만한 듯..
분단의 현실을 조금 느낄 수 있음..
민통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음..

양미숙

편리한 이동과 전망이 멋진 곤돌라체험이 인기랍니다

Dr씨밀래

긴시간을 타는건 아니지만
공중으로 비무장 지대를 갈수 있다는건,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Namaste

나들이 하기에 꽤 괜찮은 장소에요!

주차장도 넓고 공원도 엄청크고 곤돌라타고 민통선 넘어갔다가 오는 것도 아이들과 하기 재미있는 경험이되는 것 같네요

연Lotus

민통선(민간인통제분계선)을 쉽게 갈수 있다는것을 체험하기 위한 곤돌라, 직원분 말로는 전에는 차를 타고 돌아서 다니셨다네요. 어찌보면 짧은 거리(1.7km) 비싼거 아니야 하겠지만? 78년 지난 세월을 거슬러 올라 분단의 역사 현장을 가기위한 탑승권이라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1전망대와 2전망대가 비슷하고 외소합니다. 북한을 볼거라 기대하고 가면 전혀 볼 수 없습니다. 멀리 임진각,독개다리, 자유다리 모두 끊어진게 보입니다. 그리고 1전망대쪽에는 캠프그리브스(미군볼링장)에서 625관련 전시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와 제2전망대쪽으로 가면 평화등대, 평화정,도보다리(2018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이 만났던 다리를 만들 놓은)와 월경표지판등이 있습니다. 부지런히 다녀도 문산행 12:40분에 맞추기 쉽진 않네요.2전망대 올라가던 언덕 우리나라 34개 군대대한 설명은 흥미로웠습니다. 다시 한번 국군들의 희생을 떠올리며 숙연해집니다.

Doricom

공휴일에 지하철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11시전에는 주차장에 여유도 조금 있고 곤돌라 타는데도 웨이팅이 길지 않았습니다. 곤돌라는 헌혈증이 있으면 무료로 탈수 있었습니다. 크리스탈곤돌라도 무료라고 해서 크리스탈로 탔는데 그렇게 높이 올라가지 않아서 막무섭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곤돌라 넘어서 들어간 캠프에는 커다랗게 지료표시가 있어서 뭔가 정말 분단국가인건가 라는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도 없고 자연상태 그대로여서 바람도 시원해서 천천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다른곳들도 개발이 되고 통일도 되어서 이곳이 더이상 민통선이라는것 때문에 의미를 가지는곳이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zzings

파주 평화누리 공원가 인접해있는, 임진각 곤돌라는 파주의 명소답게 항상 사람이 많다.

주차장은 굉장히 큰편으로, 승용차기준 2,000원이므로 부담이 적다.

2020년 완공된 이곳은, 시설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잘 되어있어서, 가족 나들이로 손색이 없다.

외국인 관광객이 굉장히 많은편이며, 어린이들도 많다. 특히, 주말에는 태권도장에서 오는 어린이들이 많은편이다.

곤돌라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일반과 바닥이 투명으로 되어있는 크리스탈이 있다. 가격은, 3,000원 차이이고, 탑승시 줄이 구분되어 있다. 주말에. 사람이 굉장히 많은편인데, 크리스탈은 줄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히 이용할 수가 있다.

곤돌라를 타고, 약 10분내외 이동을 하면 건너편의 DMZ존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전망대와 갤러리 2가지의 볼거리가 있다.

곤돌라 탑승장에서, 각각 약 10~15분정도의 거리이나 오르막길이라서 조금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꼭 보고가는게 좋으니 힘을 내보자.

전망대와 갤러리까지 보고나면, 가슴 한켠이 먹먹해진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자.

Donnie J.

케이블카 표 예매시 신분증 필수입니다!! 딱 한번쯤 가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