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아델라 - 영도구, 부산광역시

Dalrye Kim

청결하고 오션뷰에 방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가격도 매우 괜찮고 위치도 영도다리만 건너면 바로라 좋았어요. 다만 너무 건조하고 유리창이 더러워서 뷰가 뿌옇습니다 ㅜ 매우 안타까워요. 매우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Emma

겨울 부산 가족 여행으로 정한 호텔. 해운대로 갈까 하다가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이 가까운 영도에 호텔 잡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네요. 일단 부산역에서 2정거. 남포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호텔도착. 짐이 크거나 많으면 부산역에서 그냥 택시타세요.
롯데몰이 바로 앞에 있고 바다뷰가 멋진 스타벅스가 옆건물에 있어요.
일층 로비에 호텔 프런트 있고 스텝분들 정말 친절하셨어요. 룸은 하버뷰로 잡고 가서 좋았고 사이즈는 보통 호텔 사이즈이지만 침대가 3명이 자게 되어 있어서(어쩔때는 아이 침대는 간이침대를 주시는 곳도 많아요.) 편했어요. 깨끗하다는 느낌과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고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살짝 났지만 기분나쁠 정도는 아니였어요.
티비 볼륨도 다른 방에서 들리지 않게 조절이 되어 있는것 같고 가격대비 대만족한 호텔입니다. 해운대에 꼭 호텔 잡지 않으셔도 된다면 정말 강추하는 호텔입니다.

Trip.com Member

청소년있는 4인 가족이라 숙소예약이 애매해서 여행을 망설이던 차에 마침 커넥팅룸 4인방을 발견해서 갑자기 부산여행 계획했네요. 위치가 근처 관광하기 가까워서 좋았구요. 객실상태는 벽지 얼룩이 조금 있었지만 침구는 청결했고 욕실 수압이 세서 시원하게 씻었네요.ㅋ 난방도 따뜻했구요. 주차는 기계식이라 중간에 이용하기 번거로워 입실퇴실때만 이용했어요. 관광은 버스와 도보로 했네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긴게 좀 단점이었고요. 참, 탑층카페 뷰도 좋았어요. 나름 만족스런 숙소였네요.

Francisco Lee

주차공간이 부족해요
타워 주차장인데 자리 없으면,
바닷가 공영 주차장에 세우라고
주차 할아버지가 말씀하시네요
담배 피면서, 퉁명스러운 말투로, , ,
엘리베이터는 3대가 있는데
속도가 무지 느려요
전층,홀수,짝수 이렇게 3대요
티비는 42인치가 걸려 있네요
좀 작아요
욕실 하수구 에서 악취 냄새가 올라와요
경치는 오션뷰가 보기는 좋아요
화장실 문을 잠그면 안에서,
안열리네요
위치는 좋아요
1층에 cu편의점,영도다리 건너에
롯데몰과 롯데마트 있어요

Trip.com Member

부산에 친척동생 결혼식이 있어 방문하게된 가성비호텔이였네요~!님포동쪽으로 가고싶은 맛집들이 있어 일부러 이쪽으로 호텔잡긴했지만접근성 나름 좋으네요^^그래서 2월 가는 부산 여행에도 또 이호텔 예약했습니다~!!호텔에 나와서 걷는 다리 풍경도 조아요 ㅋ

Claire Lee

호텔 객실이 매우 깨끗하고 특히 침구가 좋아요. 시트가 매우 깨끗하고 바로 건조해서 씌운 듯 깔끔하고 좋았어요. 오리털인지 거위털인지 이불도 매우 포근하고 좋아서 호텔에서 2박 머무는 동안 가장 좋았던 부분이에요.
조식은 이틀째가 좋았는데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볶음밥과 포테이토, 소시지, 스크램블 에그를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양상추가 엄청 신선해서 오리엔탈 드레싱과 먹으니 좋았구요.

Arongbum

부산 여행 차 하루 묵게 된 호텔.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 내려 영도대교를 넘어 오면 바로 호텔이 위치해있습니다. 부산역 버스정류장에서 82번이나 508번 버스를 타면 호텔 맞은편인 영도경찰서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하루만 묵고 떠날 거라 아고다에서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대로 고르게 되었는데, 여기 호텔 야경 뷰가 생각보다 좋네요. 맞은 편 경찰서 건물 뒤쪽에 있는 선착장으로 배들이 라이트를 켜며 들어오는 모습과 그 뒤로 보이는 바다와 언덕진 부산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항구도시에 왔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Trip.com Member

기족과 함께한 여행~♡싱글4개를 예약했었는데 더블1개에 싱글2개로 아무말없이 바뀐건별로였고 샴푸통이 좀 지저분했어요.그것까지만 별로였고 국제시장,깡통시장,자갈치시장을 도보로 재밌게 둘러보고 맛있는것들도 사먹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너무 좋았습니다~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