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장정은

배롱나무가 아주 예쁜 포토샷이 많음.

순두부 먹고, 디저트 카페 가기전
산책 코스로 살짝 들렸는데
고즈넉한 허난설헌 생가
(배롱나무, 옥잠화, 능소화 석류나무까지)

보고 사진찍고 더우면 박물관 가서 시원하게.
박물관은 연식이 오래되었으나
강릉 오죽헌 N차로 어디 새로운 데 없는데
할 때, 그리 넓지 않아 짧은 시간 즐기기에 좋음.

조선 3대 여류시인 중 한 분인
허난설헌님 본명의 허초희 라는 것도 처음 알았음.

Hyowon K.

시원하고 오밀조밀 설명되어있는 작은 기념관부터 황금소나무숲과 배롱나무꽃이 핀 정감가는 고택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경포호까지 힘들지 않게 들러보기좋은 곳.27살 요절한 여성시인이 존재조차 인정받지못한 시대가 다독여질만한 곳~ 게다가 길건너 점봉산산채음식점 산채비빔밥 참 맛있어요!

Tae T.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은 조선시대 최고의 문장가이자 개혁가였던 허균 선생과 그의 누이이자 천재 시인이었던 허난설헌의 문학 세계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이에요. 주변에 소나무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주변에 아르떼 뮤지엄과 초당동 순두부 맛집,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함께 둘러보기 아주 좋아요~!

Samuel O.

실제 허초희 생가터입니다. 공원내에 기념관이 있지만, 오래전 건립된듯한 것 같아요.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하기 좋습니다. 송림이 우거져서 산책하기 좋네요.

KEUN S. P.

8월 삼복 더위에 돌아 보느냐 고생했지만,
기념관(박물관) 안은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서 좋아요ㅡ
글과 시를 읽어 보면서 허균과 허난설헌의 히스토리를 돌아 보는 것은 참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더욱 의미를 가지시고 읽어 보시다라구요.
뒤 쪽으로 한옥고택들과 소나무숲 그리고, 뒤로 더 걸어나가면 경포호로 연결됩니다.
시원한 날씨나 겨울 눈내리고 걷는 풍경이 참 좋을듯합니다.
한여름에 돌아 보느냐 태양광이 내려쬐는 것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그 더위에도 4인자전거 타고 도는 팀들이 5팀이나 있더군요... 얼굴이 벌개서...

Happy S.

조용히 산책하기 좋습니다. 강릉에가면 여기에 주차를 하고 공원을 둘러본 뒤 경포호수를 돌아 바닷가까지 찍고 돌아옵니다. 수령이 몇년인지 싱상하기도 힘든 키큰 소나무들이 정말로 멋진 곳 입니다.

구말리

강릉에서 유명한 허균,허난설헌 공원입니다.

한옥주변으로 벚꽃시즌에 멋진 풍경을 볼수 있으며, 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벚꽃시즌끝나면 겹벚꽃도 피니 추천드리는 여행지 입니다.

Jin

해설을 듣는걸 추천합니다!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영어 설명이 없고 구입할 기념품이 없어서 외국인에게 추천하긴 힘들지만 한국인이면 한번은 꼭 들러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조선시대 자료 원본도 전시되어있고, 60여종의 꽃/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주차 무료. 아르떼뮤지엄이 바로 앞에 있고 산책하면 경포호랑 바다까지도 걸어갈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