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집 - 강릉시

김승기

강문해변 인근의 합리적가격의 숙소.
사장님 친절하심. 강문해변과 가깝기는 하지만 위치가 애매함.
처음 들어갈때 헤맸음. 숙소앞 주차도 불가한점은 굉장히 큰 단점.
해변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하는데 여름 휴가철에 주차하기 정말 힘듦.

정미나

전체적으로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옥상도 이용할 수 있구요^^ 주인분께서 일출일몰 시간도 보내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시네요~ 1회용 샤워타올을 준비해놓으셔서 감사했습니다~
숙소는 개별난방이라 따뜻하게 잘 잤고~ 침대가 에어침대라 푹신하네요~ 이불도 깨끗하고 따뜻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402호에 묵었는데 뷰가 너무 좋아서 퇴실연장(90분/1만원)하고 한참 바다만 보다가 갑니다~^^
오전에는 주차장이 널널한데 입실할때는 차가 많아서 고생 좀 했네요~ 전용주차장이 없으니 참고하세요^^

원지혜

에어비앤비로 예약했어요. 강문해변을 바로 앞에 둔 펜션(정말 바로 앞이에요!)인데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훌륭한 펜션입니다.
청소 상태도 깔끔하고, 주방도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 침대도 크고 푹신하고, 온수 잘 나오는 점, 그리고 방이 정말 따뜻했던 점이 너무 좋았어요. 3명이 이용하느라 2명은 침대에서 자고 바닥에서 구비해주신 이불을 깔고 잤는데 까는 이불은 조금 얇았지만 덮는 이불이나 베개도 정말 좋았구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위치나 가성비가 너무 훌륭해서 같이 동행한 친구들과 함께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말했네요.

트렌드넷

깔끔하고 아늑합니다. 위치도 생각보다 찾기 쉽고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는데 상세한 설명을 보내주셔서 좋았습니다. 바닷가도 가깝고 슈퍼와 편의점도 가깝습니다. 다만 바닥에 까는 이불이 너무 얇아 불편했고 주차장을 가까운 공영을 이용할 수 있지만 성수기때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을 상쇄할 만큼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그냥 그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아 저는 바비큐를 자주해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여행와서 숯불바베큐를 많이 하는데 여기는 숯불사용이 안됩니다!!

직장인 ?. ?.

강문해변 5분거리도 아닌 3분 거리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저는 Air b&b 아니고 야놀자를 통해 예약 진행하였습니다. 가격은 날짜별 상황별로 두 곳 가격이 조금씩 상이하니, 조금 더 저렴한 쪽으로 잘 보시고 예약 진행하시면 될거 같아요. 토-일 기준으로 성수기였는데 주변 숙소 기준으로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숙소는 굉장히 아늑하고 깨끗합니다. 머물렀던 방은 파란 지붕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하프 오션뷰였습니다. 방 자체가 난방이 되고 있어서 굉장히 아늑한 느낌을 주고, 좌식으로 준비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온돌방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경포대와 강문해변이 가까워 놀러 가기에 최적의 위치이고, 주인분께서 일몰, 일출 시간을 문자로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아르미

깨끗해요
리모델링 한 직후에 간거같아요
새벽쯔음에 도착해서 문이 열린채로
관리하시는 분은 전화기도 돌려놓으시고
친절하진 않으신거같아용
그치만 잘썼어요~

계덕춘

이름 그대로 숨어있는 집이라 위치 설명을 안해주셨다면 찾기 힘들었을듯. 그치만 숙소 자체도 좋고 사장님이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셔서 매우 좋았음 ^^!!!

단비

별루입니다.들어가는 입구도 없고 룸컨디션도 별루고 특히 이부자리가 최악입니다.아무리 여름이라지만 얇은 이불하나주고 바닥에 깔고 자라니 ㅠㅠ 암튼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