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펜션 - 영동군, 충청북도

고라니

해당 펜션 방문을 원하시면 이 리뷰를 꼭 읽어보세요

장점
1. 계곡이 가까움
걸어서 갈수있는 소형 계곡(성인남성 허리)이 있음 펜션바로옆(좁습니다)
차타고7분내외 수심깊은 계곡있음

2. 방보다 넓은 데크
빨래하난잘마릅니다

단점

1. 사진의 절반정도 사이즈의 방
사진을보고 6-8인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
실제로 방문했을때 보인 사이즈는
원룸2개정도 합쳐놓은 사이즈이며 거실에서 4명 방에서 4명 빡빡하게 누워잘수있습니다.

2. 턱도없이 작은 냉장고,냉동실
대부분 밀키트를 포장벗긴후 갖고왔고
고기는 2.5kg 정도만 준비했으나
방문첫날 냉장고에 다 넣을수가없어서
갖고온 아이스박스+냉매를 이용해 간신히 보관함. 이틀차 점심은 되서야 어느정도 비웠을정도

2박치 식량들을 담기엔 너무작아서 같이가시려는분들이 한끼에 고기를 150그람 미만으로 먹는다면 고려해보실만합니다

3. 준비물이 많이 필요한 펜션
쓰레기는 우리가 버리지만 그에 필요한
쓰레기봉투,박스,음식물봉투는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바로 전주에 다녀온펜션에서 쓰레기봉투를 주긴했으나 부족하여 혹시몰라 챙겨왔으나 전혀 준비된것이 없음

4. 바베큐 맨손
바베큐 시 준비해주는 흔한 목장갑도 없음
심지어 집게도 짧은 집게 1개라 손이 얼음장이라던가 겨울철 손에 동상을 입으셨다면 녹이긴 좋습니다.

5. 욕실은 2개, 1개는 실외(?)
욕실2개라 해서 실내에 2개인줄 알았으나
와보니 키를 따로주며
1층계단옆에 있으니 키로 따고가면 된다고함
엄연히 2개이긴하나 이걸 2개라고하는게맞나..?

굳이 영동아니어도 좋은곳많고...재방문 의사를 떠나서 방문 내내 기분이 나빴던 펜션..아니 민박

아귀

정말 나만 알고싶은 곳.. 무조건 여긴 다시올수밖에없다. 에어컨은 켤생각도못할정도로 시원하고 물깨끗하고 조용하고 .. 무엇보다 친절하신사장님 모든게 완벽한 휴가였다

유수환

청결치못한 이부자리. 부르스터 준비하는게 속편할꺼임. 뭔가 많이 부족함! 방들이 작고 비좁은듯한 생각이 많이 듦

박명석

조용하고 깨끗한 곳
편히 쉬었다 갑니다

윤짱

깔끔하지 않네요...
분위기 좋은곳으로 가세요.

박익수

김승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