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샵바 청계천삼일빌딩점 (WINE TAP & SHOP & BAR おすすめのワインバ 葡萄酒) - 종로구, 서울특별시

nayoung P.

와인가격이 너무 좋아요. 안주도 맛있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술마시기 좋네요.
왔다갔다 해야 하는거랑 시스템이 복잡해서 살짝 불편할 수도 있는데 와인 가격이 저렴하고 음식이 맛있어서 재미로 느껴져요.

Matboard C.

✏️ 한줄평 - 힙한 분위기, 착한 가격, 사람이 많을수밖에

🏠 공간 - 종로의 63빌딩이라 불렸던 삼일빌딩 지하에 위치. 답답하지 않고 넓고 깔끔하면서 힙한 분위기

🥣 음식
와인은 베링거로 골랐고요 까베르네 소비뇽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인주로는 떡볶이, 순대튀김, 리조또, 파스타, 자장면까지 푸짐하게 먹었고요. 대부분 맛있습니다. 와인 페어링이 좋은 메뉴들이에요.

🙏 서비스 - 대부분 셀프에요. 자리 안내나 이용방법 설명 주문은 엄청 친절합니다

Danica J.

와인 종류가 정말많고 가격대다 다른 바틀샵보다 훨 저렴하고 좋아요! 다만 탭바쪽에 안되는 주류가 많아서 아쉬웠어요

BONG

분위기는 좋다.
디스펜서를 통해 술을 골라 마시게 되면.. 무지하게 번거롭다. 앞에서 가입하고 충전하고 오라고 하는 아주 아이러니한 방식. 불편함이 감성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쓸데없이 직원들이 많아보이고, 굴 요리가 유명한데 굴은 꽤 자주 품절이라 네다섯번 가면 한두번 먹을까 말까 싶은 정도. 그나마 굴 구워서 나오는건 가끔 있더라.
석화형태로 나오며 뭔가 쫜득한 치즈같은게 얹어져서 구워지는 듯 한데 보통 하나에 오천원 정도 가격 책정이 되는 듯.

매장 자체는 넓고 팬시하나 사람들은 우르르 몰려다니기 바쁘고 음식도 셀프로 갖다 먹어야하고 다 먹은 접시와 그릇, 잔까지 퇴식구에 갖다놔야하는 시스템은 참 안타까운 수준.

와인잔만 가득하고 위스키 샷 잔이나 얼음은 또 따로 요청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더한다.
직원은 왜 이렇게 쓸데 없이 많은지 계속 의문.

스피커는 거대하게 하나 있으나 웅웅거리는 소음에 제대로 들리지도 않고 어수선함을 더한다.

점심에 커피 먹으러나 여러번 가봤지 사실 저녁엔 굳이 올 일을 안만들게 되는 장소.

와중에 소파 자리나 안쪽 편한 자리는 대부분 대형 테이블 위주라서 떼거지로 가지 않는 이상 앉아보지도 못함.

와인이나 술 가격 자체는 꽤 비싸게 책정된 편. 면세보다는 2배 이상, 보통 식당 판매 금액과 비슷하게 책정 된 수준이거나 그 이상.
그냥 도심 한가운데서 술도 마시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정도의 장점. 그리고 비싸다는 단점. 정도.

Stella K.

저렴한 안주와 와인🥂, 위스키🥃를 먹을 수 있음!
안주도 저렴하게 간단한 것들을 먹을 수 있음

가운데 라운드 좌석은 정말 매우 불편해 비추함!
테이블석이 없으면 캐치테이블로 대기 걸어 좌석 이동을 직원분이 안내해주심

바틀로 먹지 않을 경우
큐알로 회원가입->충전->탭하여 원하는 와인/위스키 마실 수 있음(나는 귀찮아서 바틀 먹음)

떡볶이는 짭짤한 편이나 가성비가 관찮았으며
트러플 짜장라면도 맛있었움!

다른건 다 가성비 무난한데
좌석이 .. 좌석이 불편함!!!!

CH S.

가격은 저렴하고 와인종류가 다양함
보틀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와인, 위스키, 사케 등을 글라스로 마실수있는 장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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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마트와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사서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레스토랑의 절반~1/3 가격으로 드실 수 있어서 와인 마시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위스키와 사케도 있고, 음식메뉴와 치즈 등 다양한 먹거리들도 있어서 좋아요.

Wini K.

내가원하는 와인과 술을 편하게
맛보고 즐길수있는곳!!
바틀에 비하면 금액대가 있긴하지만
덕분에 생각치도못한 내취향 와인을
찾을수도있고 이거추천하던건대
먹고 내입맛에 안맞네 하며 바틀안하길
잘했다하며 맛있게먹을수있는곳!!
안주또한 전체적으로
다맛있어서 두명이서 4개시켜먹고
서로 부끄러워서 주문ㆍ받으러가기
미뤘다는!! 분위기도 크게시끌하지않아서
매우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