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삼천포대교 - 사천시, 경상남도

Jaeyoon C.

내고향 삼천포..
항상 기분이 우울할때나 맘이 허할때 가는 바닷가.. 다리가 생겨서 노을이 더 멋찜..
실안 노을 정말 멋찜.. 남해 놀러갈때 꼭 연육교 거쳐서 가시는걸 추천요...!

Theresa L.

경남 고성에서 청산도 가는 길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선택한 길임.
지나다가 사진 찍고 리뷰 올림.
주변 풍경이 아름다움.

ROKMC

삼천포 볼일보고 구경삼아 라면하나 끼리묵고
갈려고 돌아다니다 늑도 방파제쪽에 취사되는곳에
있었는데 뷰가 너무 좋았네요
24년 7월23일 날씨가 오랜만에 비들이 사라지고
온도는 높았지만 그늘막 쳐놓고 뷰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되고 ㅎㅎ 일행들과 이쁜 풍경사진액자
걸어놓은거 같다고 했던말만 계속하고ㅎㅎ
정말 좋았네요

상춘(흰머리 ?.

삼천포 대교
정확히 창선,삼천포 대교이다

‘창선삼천포대교’는 2003년 4월 개통되었다.
사천시와 창선도 사이에 있는 모개섬 그리고 초양섬과 늑도를
연결하는 총 연장 3.4km의 다리이다.
다리 구간은 1,943m이다. 삼천포 대교, 초양 대교, 늑도 대교,
창선대교, 엉개교와 2개의 접속교 등 총 7개의 다리가
두 시 군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창선 삼천포대교는 각기 다른 모양의 다리 5개가 이어져 전체
교량을 이루고 있다.
교량 박물관, 다리 백화점 또는 교량 전시장이라는 별칭도
이 때문에 붙여졌다.
뭍인 대방동에서 모개도까지의 다리는 사장교 형태의
삼천포 대교, 모개교에서 초양도까지는 아치형 초양교,
초양도에서 늑도까지는 PC 박스형 늑도교, 늑도에서
창선도까지는 아치형 창선대교, 창선도 안의 PC 빔형
단항교로 만들었다.

다섯 개 중 가장 먼저 만나는 다리가 ‘삼천포대교’다.
육지인 대방동에서 모개섬을 연결하는 길이 436m의 사장교다.
수면에서 높이 80여 m의 주탑을 양쪽으로 세우고
지름 1.2m 크기의 강관을 연결해 만들었다.
다리 아래는 30m 높이의 5000t급 선박이 통과할 수 있다.
이 다리를 건너면 무인도인 모개도가 있고 여기서 다시
다리 하나가 연결되는데 바로 ‘초양 대교’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양도의 유채가 인기를 끌면서 창선 삼천포대교도
자연스레 눈길을 끌어 야경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선사해준다

tiger H.

삼천포 대교위를 지나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내려서 자세히 구경을 하였습니다. 대고 아래의 작은 공원과 석산 케이블카등이 아주 멋진곳입니다.

최찬돌 (.

남해시와 사천시를 잇는 대교로 다리 밑에서나 위에서나 뷰가 좋습니다. 옆에는 각산에서 초양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도 지나갑니다.

노대표

지리산칠선계곡 휴가후 부산으로 오는 길목에 야경을보고싶어 횟감도 먹을겜 들리기로하고
왔다 너무나도 아름다운곳이다
부산의 광안대교엔 크기엔 작지만 아기자기한 곳이다

허수

1995년 2월에 착공하여 2003년 4월에 완공되므로 부산,경남 사람들 남해여행의 시간단축과 편리한 나들이를 할수있게되었다.
삼천포대교,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다섯교량을 한꺼번에 착공, 완공하였고 5개교량을 각각 다른 공법으로 건설하여 교량전시장이라고 일컨다고,
그리고 요즘 바다케이블까지 완공되어 그주변은 공원화 되어 볼거리가 다양해졌다.
또 봄이면 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