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에하얀집 - 진주시, 경상남도

Takumi

팬션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데 카페만 이용함.

장점
1. 경치가 정말 좋다
2.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다
3. 주차공간도 넓어 이용하기 편하다
4. 카페 내부 디자인도 좋지만 겨울에는 외부에서 화롯불을 피워서 감겅적이다
5. 주로 오곡차, 유자차 등등 국내차 종류가 많은데 전통과자도 함께 줘서 카페라기 보다는 다과를 즐기려 오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경치와 다과를 즐기기 좋은 정겨운 카페.
2023.12월 중순 방문

Yuᅳ

예전에는 뷰가 좋고 사장님께서 친근감있게 대하여 주셔서 자주갔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방문하였는데 사장님이 바뀐것 같고 커피만 주문해서 그런지 영 ㅠ 마음 편하게 조용히 다녀올 집이 없어진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사진은 예전 사장님이 귀한 꽃들이라며 자랑하셔서 그때 담아 두었던 꽃사진입니다.

윤다영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아요. 팬션에 있는 카페가 분위기가 좋고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팬션의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멋져요. 하지만 복도의 창문에 방충망이 뚫려있어 여름 밤에 벌레들이 조금 많아 그것만 제외하면 정말 좋아요. 추천합니다.

이동근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남일래오

방문객의 연령대가 높아 제공 되는 차나 메뉴들이 전통차를 메인으로 운영 하는듯 했다~ (별하나 뺀 이유)
카페의 위치상 탁트인 진양호 상류의 뷰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고 넓직한 주차장 또한 여기만의 장점이다.
입구서 '내 니 올줄 알았다' 안내 푯말이 웃음을 준다.

빙화 ?. T.

지인들 과 점심후 바람도 쇌겸 방문한 곳인데 진양호 호빈이 내려보이면서 화단도 이쁘게 조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쁜 시계꽃도 있었습니다.

한규태

진주에 출장 왔다가 진주의 팬션을 검색해 보았는데 언덕위에하얀집이란 팬션이 눈에 띄었다. 2년전 충남 논산시에서도 팬션을 검색해 보았을때에도 언덕위에하얀집이란 팬션에서 휴가를 즐긴적이 있어서인지, 진주에서 언덕위에하얀집이란 상호가 눈에 쏙 들익오는 느낌, 역시 와보니 여기를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여기 언덕위에하얀집 2층의 풀벌레소리란 룸에서 일주일째 기거하고 있는데 아침일찍 일어나면 동쪽에서 해가뜨는 일출의 장면 아주 죽여주네요. 그 어느곳의 일출을 비교도 할수 없는 천상의 자리라 할수있는 곳이기도합니다. 대형주차장완비, 언덕위에하얀집 내에 거피숖까지 운영여되며 야외 바베큐등등 젊은이들의 모여 사진쵤영하기에도 적합하다 할수 있겠고, 이곳의 구구절절 설명보다는 직접 방문하여 느껴보시는것이 실감날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장기투숙을 하다보니 투숙경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느낌, 하루 투숙경비가 9만원 하루 이틀은 별 부담을 느끼지 않는데 일주일정도 있다보니 생가보다 부담되어 좀 dc를 요청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장기투숙하면 내고를 해주면 더 있을수 있을것 같은데 부담되네요.
진주시 대평면 내촌리 207-2에 자리 잡은곳~~이다.

조현주

더위를 피해서 집에서 나와 호수주위에 있는 곳에서 팥빙수를 주문했는데 집에서 직접 고은 국산팥 듬뿍 넣어 만들었다는 빙수한그릇과
대추를 직접 고아서 구수하고 달콤하게 걸죽한 대추차 한잔으로 더위 완전 해결하고 갑니다.
팬션 주위 예쁜 꽂구경은 덤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