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리조트 - 경주시, 경상북도

임재현

조금은 오래된 리조트이지만, 일하시는 분들 친절하십니다. 지금 1,2층 리모델링 중이라..이후가 기대되네요!!

박성석

일단 외출하시면 냉장고는 온장고로 변합니다! 저녁에 먹으려고 가져간 치즈는 냉장 불량으로 물생겨 버리고....시장에서 사온 팥죽 한입도 못먹고...ㅠㅠ샴페인은 미지근....ㅠㅠ 그리고 침대아래에는 먼지 가득합니다!

Jinhee R.

가성비 좋다해서 왔어요. 오래된 건물이지만 관리가 괜찮아요. 숙소도 깨끗하네요. 침구색은 살짝 누렇긴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담에 또 오고 싶어요. 수영장도 관리 잘 되고 있어요^^

J.R. C.

객실은 가격대비하면 5점입니다. ㅎ
화장실 냄새나고요. 중앙관리 에어컨이고요. 시설 낡았고요. 평일조식 안되고요. 방에 벽지나 문 상태도 별로입니다.
그러나 저는 5점 만점인 것이 불국사 가깝고 조식 엄청 싸고 이불 침대 푹신하고 진짜 싸요 ㅎ.
취사가능한 경주에 가족형 리조트로는 이만한 가성비 없어요. 방 두개에 거실, 취사해서 평일기준 6~10만원 이내입니다. 할인 쿠폰 쓰면 5만원 정도도 되고요.
그리고 여기 리조트의 최대 장점은 여름철 수영장.
그냥 수영장이 큽니다. 아주 커요. 워터파크에서 줄서서 기다리거나 사람에 밀려다닐 필요없이 평상도 넘 싸고 그냥 수영하며 공놀이하고 편한곳. 치킨도 시켜먹어도 2만원 밖에 안하는 싼곳입니다.

aro L.

급하게 잡은 숙소였는데, 저렴한 가격에 수영장이용.
그리고 널찍한 방이 참 좋았어요.
다만 연식이 있다보니, 곳곳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룸 컨디션은 나쁘진 않습니다.
오래되어 불편 할 수있는 부분들이 모두 직원들의 친절함과 깨끗한 청소로 지워지는것같았어요.
오래되서 청소로도 어쩔수 없는 것들이 있잖아요.
만족도 높은 1박이었습니다

김엔디

시원한 숲에 외딴진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여긴 스파와 수영장이 같이 있다보니 애들하고 오기 좋은거 같습니다. 내부에 음식점, 편의점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이용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이나경

수영장만 이용했습니다. 어른1명 아이1명으로 27,000원 냈습니다.

평상은 이용안했습니다. 안전요원이 계속 지켜보고 있고 나름 깊어서 놀기 좋았습니다.
안전요원 대빵처럼 보이는 분이.. 아이들에게 엄청 무섭게 장난치지 말라고 하고 아까부터 보고 있었어... 하면서 애들에게 윽박지르더라구요. 화나있어보였어요.

그리고 자리 정리한다고 의자에 짐을 잠시 올려놓았는데 가고 나서 화난듯이 팍팍 의자 뒤집으면서 돈 안내면 절대 못않게 하겠다는 식으로 절도 있게 정리하며 행동하시더라구요.
무서웠어요.

가성비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평상이나 의자 대여안하면 대접 못받는 곳 같기는 해요.

그리고 치킨등 오뎅 떡볶이 라면등 간식 파는곳이 있어서 좋아요.

탈의실및 샤워실은 안들어가봐서 모르겠습니다.

jh J.

원룸 형태인데 커서 편합니다. 경주 외곽에 있어서 조용하고 공기 좋고요. 겨울에 가면 저녁에는 방이 따뜻하고 자는 동안에는 덥지도 춥지도 않고 좋았어요. 가격이 합리적이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