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힐콘도(High1 Condominium) - 정선군, 강원도

olivia kim

대명만 다니다 하이원 처음인데 객실 컨디션 좋고
체크인센터 따로있어 너무 쾌적함
편의시설과 주차는 좀 아쉽지만
뷰도 좋고 조용하고 재방문의사 있어요

jk Kim

스키장 좋습니다.
곤돌라도 두곳이라 편하고
그래도 최신 시설이라, 편의장치도 많고, 적당한 가격이라고 판단됩니다.
가기전에 무조건 상황 파악을 해야하고, 실내 주차장이 부족한게 아쉽습니다.

송광찬

아이들과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특히 비수기 11월 12월 초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도 없고 눈썰매를 탈수도 있고 그리고 관람객이 적어서 인지 아이들에게 모두 친절하십니다. 다만 안에 편의점은 정말 비싸니 들어가기전 편의점이나 태백 이마트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im Romeo

2023년 11월 18일 첫번째 방문...일까...예전 회사에서도 워크샵으로 오고, 그 후에도 한번인가 2번 정도 더 온것 같은데...기록이 없어서..ㅎㅎㅎㅎ 뭐 어찌되어든, 이번에는 와이프 지인이 예약을 했으나 못오게 되어서 우리에게 토스되었당...참 좋당...^^ 예전과 다르게 많은 것이 더 생긴것 같다. 스키장을 비롯해서, 워터파크도 있고, 정말 넓다. 그중에서도 꼭대기에 있는 마운트 콘도...약 50평...정말 넓다. 그리고 바뀐 것이 이전에 방키를 카드키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번호 입력하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변경. 들어가면 전원 전용 카드키가 따로 있당. 다음날 아침에 거실에서 찍은 바깥 풍경. 스키 시즌을 대비해서 밤부터 계속해서 눈 뿌리는 작업을 하네요
스키장도 꽤 넓고 높아 보입니다. 서울에서 거리는 좀 있지만, 한번쯤 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여. 저 위에 있는 아테나 키친...저기가 아침 조식을 제공하는 식당입니다. 가격은 좀 있습니다. (성인 30,000원) 아마도 숙박이랑 패키지로 나오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추가 요금(15,000정도)을 내고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의 조식보다는 먹을 것도 많고, 퀄리티도 좋습니다. 한 번정도 먹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여. 1박2일 동안 아주 편하게 쉬었네여. 또 올 수 있을까나...쩝..단점은 콘도 근처에 편의점도 2개 밖에 없고, 구매할 수 있는 물품도 상당히 적습니다. 또한 식당이 없습니다. 시즌별로 운영하는 식당들이고, 다른 건물에 있는 식당들이라서리..뭔가 먹고 싶은 것들은 하이원 리조트 올라가기 전에 시내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시내에도 그닥 많지는 않습니다. 쩝..또 하나는 욕실에 비누와 수건 외에는 비치되어 있는 용품이 없습니다. 샤워 등을 하실거면 욕실 용품을 반드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조형준

첫 방문 엄청 넓은 부지더군요. 카지노있는 호텔에는 편의점이 없습니다. 카지노 들어가 전에는 호텔 내에서 편의점 이용이 불가능하니 외부에서 필요한 물품 구매를 추천합니다.

모디카

C동 35평 배정받았는데 조식먹는곳이나 곤돌라타기에 가장 멀어요. A동이 가장 편할거에요. 입구로 들어가면 낡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룸은 좋아요.
방도 2개. 화장실도 2개라 편리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 좋은데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길가에 주차해야할수 있습니다.

콘도라 어매니티. 생수서비스 없으니 전부 챙겨오십시요. 비누가 하나 있긴한데 거품이 안납니다.
편의점은 B동과 E동에 있습니다. E동은 정확치 않네요.
물과 맥주값이 비쌌어요. 미리 챙기시면 도움되실것같아요.

즐건상상

하이원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늘 마운틴콘도에 숙박하게 되네요..
이번에 현대홈쇼핑 상품으로 왔구요.
가성비 좋아요..워터파크도 재미있게 이용했구요..단품조식도 괜찮았어요..특히 토요일 밤 불꽃축제 저희방이 완전 명단자리 였어요.마운틴콘도B동525호였는데 나갈필요도 없이 그냥 다 보였고 아이들 넘 좋아했어요..근데 추워서 난방 쌔게 돌리면 넘 건조해서 목아프고 코막히고 그러네요,

cindy Kim

하이원콘도 두번째 방문인데..이번에 객실은 리모델링이 되었는지 깔끔한 편이였어요!근데 고기구운냄새..?비릿하게 나서 춥지만 환기를 계속 시키고 들고온 탈취제를 뿌렸답니다ㅠ 그리고 가족단위다 보니 짐 챙기고 빠진거 없는지 둘러보는데 체크아웃시간이 5분 경과가 되어버렸는데, 전화오셔서 추가요금 발생하는데 할거냐고 다짜고짜 냉랭하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확인을 꼭 그렇게 하셔야하는지..피곤하셨던건지..
이번 하이원은 좀 실망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