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화개 - 하동군, 경상남도

Smile Kim

화개터미널에서 십리벚꽃길을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감성숙소 소소화개.
사장님의 열정과 특유의 겸손하심이 매력적인 곳.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이뤄지는 불멍으로 유명한 곳.
수많은 별을 눈으로 담을 수 있어서 더욱 멋진 곳.
2인, 4인 등 객실타입마다 수용인원이 다름. 총 5채.
차로 이동하기도 매우 좋지만 하동의 전경을 즐기려면 도보로 터미널에서 걸어와도 멋진 여정이 될 것 같음.

특징 정리:
-하동의 최고급 녹차발효차와 하동곶감 제공. 훌륭한 웰컴티
-쾌적한 객실 분위기
-청결상태 최우수
-노을 감상하기에 적당한 곳
-도보이동, 자차이동 모두 우수한 접근성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불멍시간
-홍보되고 있지 않지만 수많은 별을 담을 수 있음

무소유

리뷰가 많이 없어서 걱정 했는데 오픈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리뷰가
많이 없었더라고요
일행 네명이서 한곳에 머물렀는데 정말이지 오랜만에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야외정원에 있는 감성적인 인디언 텐트 .불멍에 사장님이 구워주신 고구마.
실내 또한 너무너무 깨끗하고 침구또한 너무포근하고 침구에서 풍기는 깨끗한 향기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꼭 저만 알고싶은 그런숙소 였네요.~~언제든지 예약 가능하게

여행매니아

리모델링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객실이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날씨가 추워서 난방을 걱정했는데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잘 지내고 왔어요. 객실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멋있었고 개별바베큐도 너무 좋았어요. 웰컴티로 제공되는 하동차, 캠프파이어, 인디언텐트 등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잘 쉬다 왔어요~

김SY

하나에서 열까지 만족하고
행복한 기억을 주었던 숙소입니다
펜션 운영한지 6개월 차라는 사장님 부부의
운영철학이 너무나 대단하고 멋지셨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라
셀 수 없을 만큼의 숙소를 이용해봤는데
여기 소소화개는 그중 탑 오브 더 탑인
감성숙소입니다
제일 좋은 건 자연환경
숙소 바로 앞에 펼쳐진 멋진 지리산 자락에
일단 100점을 주고 시작해도 좋을 정도!
예쁜 펜션과 잘 가꿔진 조경, 색색의 꽃들,
조금만 더 익으면 맘껏 따먹을 수 있다는 자두나무도 있는 넓은 정원을 사장님이 직접 관리하신다네요
또 객실 컨디션이 최고인 이유..
청소에 진심이신 두분의 마음을 들었답니다
옛날 간식을 바구니에 준비해두신
웰컴 바스켓도 예뻤구요^^
이 숙소의 모든 면이 장점인데
그 중 백미는 밤에 사장님이 준비해주시는
불멍 캠프파이어입니다!
우리가 묵은 날은 5개 객실 중
3개 객실에 손님들이 들었다는데
경치와 미리 마신 와인에 취해
일찍 잠든 울남편 빼고
아이들 있는 가족 포함 3가족이 모두 참석
언제 해봤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그야말로 낭만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불멍 캠프파이어에 완전 매료!
사장님이 장작 모닥불에 구워주신
해남고구마는 또 왜 그리도 맛있는지
저녁도 잔뜩 먹은 그 밤에
군고구마 하나를 다 먹어치운 기록도 세웠네요^^
재방문 의사 1000%
가족하고도 친구들하고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멋진 숙소입니다

지영

소소화개.
조용하니 너무 잘쉬다 왔어요^^

안복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