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시즌관광호텔 - 남해군, 경상남도

한사람

패밀리형 숙박1일 함.

식사는 들어가기 전에 하기 바람. 남해군 시내나 대교섬다리 건너서 주위 몇 개 있음.
식사를 숙소가서 근처로 생각해봐야지 하고 오다보면 진짜로 없음. 편의점 군데군데 있는 편.
숙박 이동로 상 최근접 20분전 거리, 마지막 가게 딱 2개 있음, 매운탕과 갈비집. 동네 맛집 갈비집(주택모습)에서 3인분 맛있게 먹음. 추천함. 주변 동네사람 몰려서 다 온 듯.

일단 객실 상당히 넓고 에어컨 낮부터 틀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좋음. 주차장있음. 주변 펜션보다 실속 (방크기 주차 가격 등) 있다고 봅니다. 사장님이 휴가철에만 반짝해서 투자를 안하시는 듯한 인상.
객실 청소 정리 잘 해놓은 뷰좋은 친구부모님댁 시골 온 기분이 납니다. 옆 집하고 베란다로 유리창이 바로 직관. 옷 벗고 다니면 잘 보여주니 오래된 커튼이지만 쳐 놓기 바람.

샤워타올 기타 편의제공품 없음. 비누 동그란 모양 2알, 타올 6장 비치, 좋았음. 물살 센편. 그릇 등등 있으나 안쓰고 싶음. 탁자대신에 동그란 옛날 앉은뱅이 밥상 있음. 안깨지고 깨끗해서 좋았음. 구형이나 에어컨 성능좋음. 36도였던 하루였기에 미리 5시간 전에 틀었어야야 시원해질건데 늦게 와서 후회했음. 열기 내릴 때까지 한참 걸렸음.샤워하고 비치된 선풍기 (목이 덜렁대는 노는편)쐬다 잠듦. 아침에 시원했음. 헤어드라이기 옛날 느낌 남. 유리테이프로 붙여 놔서 정감있게 잘 사용. 거실 방바닥이 꺼져있어서 아래층 밑으로 빠질까봐 좀 염려했음. 가구장 1개 옛날 추억 물씬 거림. 홑창 뜯고 꿰매는 식 이불도 있고, 짙은 색감 참 좋음. 묵은 냄새가 전체적으로 나나 시골집 분위기여서 퇴실 때 샤워 더 하니까 괜찮음. 베란다 두면 있으나 저쪽은 (상호간에 잘 보이긴하지만) 옆집 다 보여서 가지말기. 뷰 좋은 편인데 거미들이 들어와서 줄이 좀 있었음. 다행히 큰 놈은 아니고 새끼손가락한마디 크기로 작았고 높은데 있어서 눈에 덜 띔.

재방문하고싶음.

허지석

솔직히오래돼서 시설은 낙후되었는데 우선 가격이싸고경치가좋습니다.

EinFlaneur

시원한 바다 전망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좀 걸어 나가면 gs25 편의점 있어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독일 마을 들러 오면서 항상 편의점 들러왔네요.

2022.05 기준으로 비누 빼고 세면 용품(특히 샴푸) 다 챙겨 가세요. 3박 하는데 머리 감는 게 문제였네요. ㅋㅋ

힘내세요

오메~~~
냉장고에 물하나 없고 인테리어는 70년대 부모님 신혼여행 분위기나고 ㅠㅠ
내부의 모든것들이 별루 였어요

작은돈도 아니고 그냥 일반 모텔 갈껄 그랬어요

차에서 잘까 고민할정도요 ㅠㅠ

DAV S

가성비를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특히 최성수기에 숙박을 해결하기에 최적입니다.
시설은 좀 낡았지만 친절한 직원과 깨끗한 침구 시원한 뷰는 지불한 가격 이상의 가치를 합니다.

오은미

2인용이라 예상은 했지만 너무 좁고 이불은 세탁을 안했는지 냄새가 났고 싱크대는 대체로 오래된 식기였고 행주하나 없는 미흡함이 많은 주방 용품들였고 전기차는 충전을 할 수 없는 상태 였습니다.

베리트

참 쉬기 좋아요 깨끗하구
제가 엄마랑 왔다며 1만원 할인해 주셨어요 감동 ㅋㅋ 참 친절하고 보일러도 쎄게 틀어주셔서
참 추운날 잘 쉬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했습니다

Byeong-Yeop Kim

올드한 느낌을 감출순 없지만...
시골은 원래 올드하다.
남해서 이정도면 가성비는 괜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