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푸른 호텔 -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aurora

하수구 곰팡이 악취가 나는 객실이 있습니다. 입실 시 냄새가 나는 객실은 바로 변경 요청하셔야 합니다.
이 호텔은 코로나 팬데믹 때 문을 닫았었습니다. 몇년 비워둔 건물을 다시 사용하면서 배수관 청소를 안한 상태인 듯합니다. 직원의 답변은 모든 방이 그렇지 않아 랜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자주 이용하던 호텔이라 상황을 이해했는데, 환기나 환풍기로도 제거가 안되고 침대에 누워서도 잠을 이룰 수가 없을 정도 였습니다.
밤 10시30분에 프론트에 문의했더니 방을 교체해줬습니다. 직원이 11시 퇴근이라 잘못했으면 방문을 열고(환기도 창문으로만 안되어 복도문도 열어야함) 밤샐뻔했습니다.
이런 방이 청소 때 확인이 안되었다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모든 방이 그렇지 않다고 전체 배수관 청소도 안하고 투숙객을 받는다는 호텔의 태도가 황당합니다.
세탁기 사용이나 에어컨 사용 시도 장기간 사용하자 않은 호텔이라 청소가 안되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제 방 세탁기는 검은 때가 있어 탈수만 했습니다.
1. 뷰 - 오션뷰는 앞에 건물이 있어 고층과 서쪽 라인 몇 개 외에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라산 뷰가 맑은 날은 더 좋습니다.
2. 방 크기 - 작습니다. 트윈 몇개 실 외에 방크기가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고다 사이트에는 트윈과 같은 크기(26m3)로 오션뷰 더블이 표시되어 있고, 그래서 트윈과 가격이 같습니다.
3. 가성비는 좋지만 조식이 안되는 호텔입니다.(이전에는 밀박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 거 같습니다)

아리.코코.체리.마루 (coco)

곰팡이 냄새가...ㅜㅜ
새벽에 비오고 바람불었던날인데 창문 열고 잤습니다...
최악의 숙소에요..
드라이기도..ㅜㅜ

YC C

5성급 수준의 청결을 유지하고 있는 호텔이예요.
방은 좁지만 침대를 옮겨 벽에 각각 붙여서 자면 충분히 트윈 룸의 기능을 하네요.
객실 인테리어가 최상급은 아니지만 상급 내지는 중상급으로 편안한 staying에 걸맞는 수준이네요.
연박 시에 손타월은 물론이고 대형 목욕타월에 바닥타월까지 룸서비스가 와서 갈아놓고 갔네요.
직원들이 예의바르고 매우 프로페셔널합니다.

위치도 나쁘지 않습니다.
한라산 뷰도 좋고 동네도 조용하고 깔끔한 서귀포 혁신도시 내에 있으며, 조금만 내려가면 서귀포 소방서 옆에 좋은 식당들이 많은 식당가가 있네요. 식당들이 많지는 않지만 다 먹을만 했어요. 맛 집 까지는 아니어도 가성비 훌륭한 곳들로 보입니다.

5.5만원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거의 5성급 청결과 서비스를 가진 비즈니스급 호텔이기 때문에 연박이나 3일 이상 묵을 시에 할인을 좀 받을 수 있다면 다시 staying하고 싶은 호텔이네요.

B.J KIM

간단한 조식도 나오고 위치가 좋아요.
바다 전망도 나와요.

이은희

저렴한 가격으로 이런 호텔. 3박 했는데
짱 좋아요. 세탁기도 있어서
입은 옷 바로 돌리기도 좋고
싱크대 전자렌지 등도 있어서
한달살기 하고픈 호텔이에요 조식
서비스도 굿. 친절해요

이정훈

서귀포 항 근처 최근 지은 장기고객용 호텔
세탁기 등 객실 내부에 배치됨

HJ Bahn

깨끗하고 좋아요, 온수가 빨리 나와요

송재홍

바다가 잘 보입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위치면 아주 훌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