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하우스 호텔 - 수영구, 부산광역시

Heejun N.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B&B 스타일 호텔, 부산 나홀로 방문객에게 추천

> 좋았던 점 < [ 위치 ] 1.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이동이 편리한 위치 -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 도보 10분거리 - 광안리 해수욕장 도보 5분거리 - 대로변에 위치하여 이동이 편리하고 안전함 [ 시설/서비스 ] 1. 주차 불가 - 별도 민영, 공영 주차장 이용 2. 호텔 내 편의시설 1) 1층 우드 라운지 - 08시 30분~23시 이용 가능 (독서, 작업, 외부음식 식사 등) - 카페 음료, 케익 등 판매 - 조식 무료 08시 30분~10시 / 무료음료(커피, 티, 쥬스, 우유 중 택 1), 토스트, 요거트 3. 객실 내 편의시설 - 무료 WiFi, IPTV(SKB) 설치 - 소형 냉장고 비치 (생수 2병 무료) - 에어컨, 전기 온돌(판넬) 난방 개별 조작 가능 - 헤어 드라이기,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 제공 - 더블 사이즈 침대 - 욕조 없음 4. 기타 - 치약, 칫솔 등 호텔 프론트 제공 가능 - 외부인 출입 불가 >>>>>>>>>>

- 유럽의 작은 B&B 호텔처럼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 직접 손님을 맞이하시는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고 섬세하게 응대해주십니다.
- 특히 체크인시 이름을 기억하고 환대해주시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 무더운 여름 엘리베이터는 없지만 각 층 복도에 별도 설치한 에어컨에서 이 호텔 운영자의 배려심이 느껴졌습니다.
- 조식은 무료이며 사장님께서 주문 받아 직접 준비해주시는데 인위적이지 않은 접점 포인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 컴팩트한 객실 규모에 꼭 필요한 것들만 잘 갖춰져 있습니다.
- 특히 합리적인 숙박비에도 청결 상태가 매우 우수합니다.
- 나홀로 여행객, 가족, 커플 등 모든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 다음번 부산에 방문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곳입니다.

========================================================

> 아쉬웠던 점 < 1. 호텔 주차장 - 호텔 내 주차장이 없어 도보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2. 기타 - 객실키가 열쇠 타입으로 가지고 다니기 불편했습니다. - 4층 건물로 층수가 높지 않으나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상춰이

그저 최고입니다. 일단 사장님 친절, 배려가 너무 좋구요. 방도 관리 잘되서 무지 깨끗합니다.

광안리 여행 또 가게 되면 고민않고 이 숙소 갑니다!

Takeshi O.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 무거우시면 여기 잡으면 큰일나세요 허리 박살나는줄 알았어요.. 물론 이건 잘 안알아보고 숙소잡은 저희 잘못이긴 해요.. 그리고
방음이 안되요.. 많이 그래서 조용한걸 기대하시면 안되요 옆방 소리 다 들리더라고요 ㅠㅠ
특히 복도에 서 있으면 뭔 애기 하는지 진짜 다들려요 소름돋음

내부는 깨끗해요 방은 가격 대비 괜찮은건 사실인대 이거면 한 만원 더 얹어서 다른곳 가는게 좀 더 만족도 높을꺼 같다고 느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긴한대 대표자 한명이면 몰라도 일행 전원의 전화번호 수집해가시는게 좀 무서웠어요 어디에 쓰실지도 잘 모르겠고…
다른 리뷰 보니까 별점 이렇게 낮게주면 전화 돌리신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더 무서워요..

SANG M. K.

리모델링인가 그거 하신지 얼마 안됐답니다. 세스코 스티커도 붙어있고 사장님도 꼼꼼한 분인것 같습니다. 간단한 조식도 주시고 모든 부분에서 군더더기나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걷기 힘든정도는 아니라 저희는 괜찮았고, 일회용품도 필요하시면 제공해주시는듯 합니다. 소란스러울것 같은 해변근처에서 약간 벗어나 조용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재방문 의사도 있습니다. 엘베는 없지만 복도마다 에어콘을 항상 틀어놓으십니다. 국밥맛집도 추천해주셔서 가봤는데 만족했습니다. 저희는 3층에 3인실과 2인실 두군데를 이용했는데 수압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음식물은 반입이 안됐습니다(물만 있음). 청결때문으로 보이는데 저희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했어요~ 금연도 해야합니다^^

this hotel had remodel recently. they are taking a service of preventing bugs. thus, the host very kind. they serve simple breakfast. the hotel locate a little far from guang-an beach but there is no problem to get there by walk. if you need disposable products, like tooth-brush, jsut ask. if you stay here, you have to folllow the rules. first, no food in the room. (water is okay) if you want to eat something, you can do in lobby (first floor). and never smoke in the room. have a good trip in pusan^^

Dong J. K.

2018.8.25 실제 투숙 하였습니다. 장소는 민락동 동방오거리 바로 옆입니다. 위치만 따진다면 광안리 해변가, 민락동 수변공원, 수영교차로 어디도 도보로 가기는 어려운 위치입니다. 대신 택시는 거의 기본거리이므로 식사나 술을 드신 뒤 택시로 편하게 돌아오면 됩니다. 시설이 최신식이라는 느낌은 아니나, 매우 깔끔합니다. 특히 방에서 취식금지라 방에서 냄새도 안납니다. 아침 조식을 제공해주는데 토스트와 모닝빵, 과일과 삶은 달걀, 우유 및 쥬스 입니다. 주인장이 매우 친절하셔서 아침도 기분 좋게 잘 먹었습니다. 로비는 커피도 파는 곳이라 시설이 매우 예쁩니다. 주차는 바로 옆 카센터 안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매우 깔끔하고 조식도 만족입니다.

기영이 ?. ?.

광안리까지 도보로 5분밖에 안걸리고 시끄럽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좋았어요. 근방에 세븐일레븐이랑 이마트 24가 있어서 이용할 때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조식도 제공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다음에도 또 머물러도 좋은 곳입니다.

Hamababa

eng.한국어
I stayed in here for 1day(2019 14th june~15th).
In advance, I required the QUIETEST ROOM in the hostel. So the owner let me help to sleep in the best place(Number206). Owner was very kind, nice and cool. Furthermore its price was very reasonable and low, but the quality of room was better than anything.
Owner told me that I can approach Gwang-an beach within 5mins from the hotel, afoot.
You may be able to take a breakfast for free.(maybe from 08:30)
You are not allowed to eat something in the room. But there were 2 bottles of water in the small-cute refrigerator which you can drink freely.
Thanks to her(owner) kindness, I made a great score on the Public officer Exam.

저는 19년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1일간 이곳에서 머물렀습니다.
사전에 저는 가장 조용한 방을 달라고 사장님께 요청했고 덕분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방에서 잘 수 있었습니다.(206호실)
사장님께서는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더욱이 가격은 매우 저렴하지만 방 내 시설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걸어서 5분거리에 광안리해수욕장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마 조식은 무료로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시작시간은 아마 8시30분부터로 추정됩니다.)
방 내에서 무언가를 먹는 행위는 금지돼있지만, 방 내의 작은 냉장고 안에는 작은 생수 2병이 있어서 자유롭게 마셨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한 응대 덕에, 오늘(15일)있었던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가겠습니다.

youtube C.

예전 모텔을 리모델링한 느낌이 있습니다. 작은방이지만 화이트에 깔끔하게 정돈되어 충분합니다. 주차도 만족스럽구요. 굳이 바다뷰가 필요없고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여기가 딱입니다.
여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