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nyang Gyeongyangsik - Jindo-gun, Jeollanam-do

이하영

Soso

YUHA C.

안심돈까스 돈까스 생선까스 주문했습니다
어릴적 먹었던 간이 잘 배어있던 맛있는 돈가스가 떠올랐습니다.
소스는 직접 만드시는 소스인데 물리지 않고 담백하고 진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양배추샐러드와 같이나온 부추 당근 양파를 같이 비벼먹으니 한결 맛있었네요)
김치와 깍뚜기도 직접 만드시는 거 같은데 싹싹 비워먹었네요
일식돈까스 만큼은 아니지만 두툼한 육질의 돈까스를 원하신다면 안심을 추천 합니다!
(음식.내오는 시간이 좀 더디지만 그만큼 맛있게 조리하신다 생각하고 기다리시면 좋겠네요)

주차공간은 길건너 공영주차장에 대놓고 걸어오시는걸 추천합니다

뽀야

방문전 검색 후기에서 불친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온김에 가보자 하고갔구요. 두 시가 너무 시간이라 waiting 없이 바로 입장에서 식사했습니다. 저희 집은 네명이구요. 양이 적어서 여쭈어 보고 삼 인분 시킬까 하다가 성인들이랑 삼 인분 시켰는데 사장님께서 이런 경우 미리 양해를 구하면 삼인분을 내어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 들어갔을 때 무뚝뚝 하신 인상이었는데 불친절하거나 하지 않으셨어요. 무표정하신 인상이 좀 그래보이시는것 같아요. 나갈 때까지 인사 해 주시고 잘 해 주셨습니다. 양도 많구요 돈까스 튀김이 정말 바삭 해요. 돈까스와 안심 가스의 차이는 식감으로는 저희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김치볶음밥 같은 메뉴 하나만 더 있었다면 완벽했을것 같아요.

돈까스 좋아하는 아이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홍승

옛날 18년도에 진도에 이사왔을때 옆에 살아서 매일 갈 정도로 단골이었다.
맛있는 스프, 돈가스 나에게 추억과 행복 주었던 가게
하지만 이사가고 3년만인가? 2년만인가? 오랜만에 왔는데
스프에 가루 뭉친게 많았다 처음에 고기나 건더기 넣은줄알았다.
돈가스 소스가 너무 진하다 배합이 바뀌었는지 모르겧다 확실한건 연하지않았다
그나마 반찬으로 나온 김치 손으로 담그신거같다 맛있었다.
돈가스와 함께 나온 볶은당근 양파가 더 맛있었다
이제 추억은 추억이다 아쉽다

FD J.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할 수 있었고 돈가스는 다른 곳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다른점은 스프가 조금 틀렸고 옥수수콘과 파인애플 조각을 안주고 야채 볶은걸 주셨어요.
그리고 김치를 배추김치 깍두기 두가지를 주시더라구요.
가격은 비싸지 않은것 같네요.

도파민다

진도에 있는 경양식 돈까스 맛집입니다!
부모님이 젊었을때 데이트 하시면서도 드셨던 그런 곳 이에요! 그만큼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가게 입니다!
옛날 주인 할아버지를 이어서 조카분이 운영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옛날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습니다!
정말 한번씩 생각나는 그럼 곳이에여!
돈까스 양념도 직접 하시는데 자극적이 않고 슴슴한게 계속 끌립니다. 반찬으로 양파 부추 당근 양배추 샐러드가 올려져서 나오는데 양파부추당근을 섞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인기가 많아져서 식사 시간대에 가면 웨이팅을 하고 주문이 밀리고 천천히 나오지만 그럼에도 한번씩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Rhea L.

가격도 착하고 깍두기,김치 까지 맛있어요.
종류별로4개 다시켜서 맛있게 다~~먹었습니다. 안심 통통하니 맛있어요.
생선까스 잔뼈하나 없이 보들하고 바삭해요.
돈까스는 기본적으로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꼭 두개만먹으라면 안심, 생선까스 픽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맛있어요

챠니챤

아주 옛날식 돈까스
경양식이라고 말한는 것처럼
꾸덕한 스프를 먹고, 얅고 돈까스에 후추향이 느껴지고, 진한 소스가 버무려진 맛있는 돈까스이다.
반찬은 첨 보신 분들이 실망할 수 있지만,
신선한 양파와 당근이 반찬으로 요리되서 나온다.
깍뚜기는 감칠맛 터짐

유명해져서 줄서서 먹어야 함
기다리는 골목은 예쁘게 꾸며서 기다릴만 함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의자를 준비해주심

기다리는게 싫으시면 안바쁜 시간에 가보세요.
바쁠때 가면 실망 100프로
하지만 여유있게, 추억을 먹는다 생각하면
감성 만족 100프로 일거임

가족이 이어받아서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